구슬이 미용하구 왔어요..구슬이는 문제가 아닌데 뽕이가 문제입니다. 텃세가 갈수록 심해지네여.. 처음엔 좋아라하더니 희안하게 갈수록 텃세를 부리네여..싸움을 자주해서 큰일입니다..둘다 학교에를 좀다녀와야할지 지금 고민중이네여.. 항상 싸움을 뽕이가 먼저 걸어서 착한 구슬이가 대응을 하다보니 일이 커집니다.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라 믿습니다.구슬이는 가만있다갇 먹을거 앞에서는 이성을 잃고 싱크대로 백만하나 백만둘 하면서 점프를 하곤 하지요..뽕이는 먹을거예는 전혀 관심이 없구요..미용갔다와서 피곤한지 둘다 늘어져 잇습니다.좋은 애견학교 있슴 추천해주십쇼..뽕이는 개과천선을 해야할듯..
이경숙 2011-05-27 10:37 | 삭제
뽕이가 아무래도 질투심에서 그러는 것같네요...우리집에선...서열을 확실히 정해 줍니다...안아줄 때도 간식을 줄 때도...먼저 있던 아이부터 챙기고...나중에 온 아이를 챙기는...그런 순서로요...뽕이와 구슬이...곧 좋아질 겁니다...애써 주세요...
써포터 2011-05-27 08:55 | 삭제
예전에 TV동물농장에 나왔던 애니멀커뮤니케이터(동물과 교감자) 하이디씨의 프로그램과 아기에게만 으르렁 거리던 개에 대한 내용을 찾아서 시청해주셨으면 합니다. 동물들 사이에서도 서열(질서)가 필요한거 같아요. 착한 구슬이를 먼저 챙겨주시면서 서열을 인식 시켜주면 덜 싸울거 같습니다.
서여진 2011-05-27 16:28 | 삭제
저희 집 강아지도 그랬는지 시간이 점점 지나니까 둘이 친해졌어요 ㅎㅎ 강아지 유치원도 있는데 '아이러브퍼피' 라는 곳이예요. 인터넷에 치시면 나와요. 큰개도 있고 작은개도 있는데 모두 친근하고 착한 개들이예요~
베를린 엄마 2011-05-30 20:23 | 삭제
아직 같이 산지 얼마 안 돼서 그럴거예요. 그래도 더 더 예뻐해주고 품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두 마리를 안 키워봐서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