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봉남이 소식 전하러 왔습니다
몇년을 같이 살은듯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애교도 많구요 행동하나하나 너무 이쁜행동만 해요
이제 날도 따뜻해서 마당으로 내보내야하는데,,
신랑이 어떻게 내보내냐며 그냥 안에서 키우면 않되냐고 자꾸 그러네요..
봉남이도 않나가고 싶어하구,, 에휴,, 나름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잠잘때 사진한장 찍었는데,, 어쩜,, 우리집 강쥐들은 다 저런포즈로 잠을 자는건지..ㅡㅡ;;
그래도 저 모습에 한번더 웃다가 잠드는 행복한 봉남이네 가족입니다^^
베를린 엄마 2011-05-23 13:20 | 삭제
캬,캬캬캬! 봉남이 자는 모습 정말 따라 하고 싶어요. 어쩜 저렇게 태평스럽게 잘 수가 있죠? 얼마나 행복하고 좋으면 저렇게 자겠어요? 아가들 저렇게 잘 눕는데 힘들지도 않나봐요. 베를린은 안 잘 때도 저러고 만져달래요, 글쎄. 그리운 봉남이 소식 보니 하루가 그저 행복해집니다.ㅋㅋㅋㅎㅎㅎ
미니 2011-05-23 14:05 | 삭제
아이구~ 아기네요..아직은 엄마떨어지면 못살것같은데요..좀 크면 나가지말라구해도 나가고싶어할테니..그때보내셔도 되지않을까요?^^
다래뿌꾸언니 2011-05-23 15:02 | 삭제
봉남이 잠자는 모습이 너무 편안하게 보이네요.
pearl 2011-05-24 10:03 | 삭제
봉남이 정말 빤시르르 이뿌네요. 어쩜 저렇게 하얀손을 가지런히 모으로 잘까..ㅋㅋㅋㅋ
이경숙 2011-05-24 11:59 | 삭제
예쁜 봉남이...ㅎ~...몸집이 더 큰 아가들도 실내에서 생활하던데요...ㅎ~ 안에서 키우심이...
뽀두커플엄마 2011-05-24 14:05 | 삭제
ㅋ...뒷다리 하나를 한참 찾았는데....뒤집혀 있네요
태극뚱맘 2011-05-26 11:12 | 삭제
아웅 넘넘 이뿌네용^^
우와이뻐요 2011-05-26 06:13 | 삭제
발만 하얗네요~
허브누나 2011-05-26 17:43 | 삭제
사랑을 많이 받고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