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오는데 피해는 없으신지..
제가 있는곳은 천둥에 번개에.. 체리가 유독 빗소리를 싫어해서 비만오면 거의
둘다 잠을 못자고 지내는데요.. 요샌 연속이라 죽겠네요;;
일부러 빗소리 들으면서 안정도 시키려하고 놀이도 하려하는데 비만오면 2일이건
3일이건 밥도 굶어서 걱정이랍니다...
사진중에 체리 자는모습은요.. 밤 늦게 불끄고 전화통화하다가 체리 눈보고 놀래서
불켜고 남겨놓은 거랍니다. 완전 공포영환줄 알았어요.ㅋㅋ
다음주 월요일은 제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촬영을 하는데요 체리도 같이 한복 촬영
하기로 했답니다. 촬영후 다시 체리 소식 올리겠습니다.
다래뿌꾸언니 2011-05-20 08:37 | 삭제
체리 벌러덩 하고 자고 있는 모습 귀여운데 눈이 무섭데이~~~
이경숙 2011-05-20 09:48 | 삭제
예쁘게 웨딩촬영 잘 하시고...행복한 결혼 생활하시길요...체리와 함께 말이에요...예쁜 사진들 기대합니다...
베를린 엄마 2011-05-20 23:32 | 삭제
체리 눈 뜨고 자는 얼굴이 베를린하고 똑같아요. 뒤집어져서 눈 뜨고 자면 하얗게 돼요 ㅋㅋㅋ. 결혼하셔도 체리 데리고 사실 거죠? 신랑님하고 각시님하고 체리하고 재미나게 사시길 바람미당!!
예삐언니 2011-05-21 14:02 | 삭제
아이고 곱디고운 우리 체리~ 나이가 들어도 체리의 모습은 변함이 없네요^^
미니네 2011-05-23 14:15 | 삭제
농장시추아가들중 거의 마지막즈음 입양간 체리~ 그다지 건강하지 않았던 상태인데두 이렇게 예쁘게 사랑받고 잘지내고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요..올 7월엔 체리에게 좋은아빠가 생긴다고 하니 정말 축하한다~^^ 하날보면 열을 안다구 체리돌봐주는걸보니 체리아빠는 대박맞은 거이 틀림없어용^^
김경미 2011-05-23 16:04 | 삭제
결혼 축하드리구요~ 공포영화보다는 사진보는동시에 전 그냥 빵터지는데요한참을 혼자 낄낄거리고 웃는중~~다시봐도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