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온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삼순이입니다.
삼순이 애교 때문에 집에 들어오는 길이 더 행복해졌네요.
첫날은 간식 먹을때랑 화장실 갈때만 나오고 계속 숨어 있더니
이제는 저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애교를 부리네요.
이불속에 쓱... 들어와서 옆에 누워자는데
너무 예뻐요
좋은 인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엔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발톱도 다듬고 해야겠네요.
핸드폰 사진이라 잘 안나왔는데 나중에 사진 예쁘게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김가희 2011-01-13 01:13 | 삭제
앙~~~~제가 정말 탐나던 삼순이였는데 좋은 분한테 간것같아 다행입니다...가끔 사진속에서라도 볼수있게 이쁘게 자라는모습 많이 보여주세요...삼순아 !!! 행복하게 귀염 받으며 잘 살어....
김효영 2011-01-30 21:00 | 삭제
육남매중 사순이랑 가장 비슷하게 생긴것 같아요
너무 예뻐요 삼순이도 입에 얼룩이 꼭 입을 삐죽거리는 것 같아 너무 예쁘네요ㅠㅠ
pearl 2011-01-14 15:24 | 삭제
전 그냥 할래요. 앙~~~ ㅋㅋㅋㅋㅋ
베를린 엄마 2011-01-13 21:33 | 삭제
정말 귀여워요. 깜찍한 눈과 꼭 다문 입술, 오도마니 앉아있는 몸매와 분홍색 코와 귀여운 하얀 발... 정말 몸살 나게 예쁘군요.
깽이마리 2011-01-13 19:17 | 삭제
이 상태로면... 이 게시판조차 로그인을 해야하게할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깜냥이들 넘 귀엽네요. 다들 어릴 때 좋은 집으로 입양가서도 다행이고요. ^^ 냥이들 애교는 멍이들 애교랑 또 다르더라구요.
왕은나 2011-01-13 16:54 | 삭제
앞발 얌전히 모았네요^^ 분홍코하며..^^ 핸드폰사진이 이정도인데 실물은 얼마나 예쁠지..행복하세요^^
이경숙 2011-01-13 15:02 | 삭제
나도...앙~~~~~ㅋ~
쿠키 2011-01-13 14:28 | 삭제
앙~~
누가 내 저작권 침해하는고얏!!!
다래뿌꾸언니 2011-01-13 14:59 | 삭제
제 생각인데 요즘 방학이라 어린 학생들이 장난을 치는 듯 해요. 저도 저번에 제 저작권을 침해 받았어요. ㅠ.ㅠ
조은희 2011-01-13 13:47 | 삭제
앙~~~
정말 코 주변 하얀부분이 넘 귀여워요ㅋㅋㅋㅋ
김지윤 2011-01-13 13:18 | 삭제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 고양이 코 주위에 하얀부분을 귀엽다고 찹쌀떡이라고 하던데 삼순이도 찹쌀떡이 정말 귀엽네요~ㅎ사진찍을 때 얼굴도 안 피하고~ 완전 귀여워요~
다래뿌꾸언니 2011-01-13 09:38 | 삭제
앙~~~
삼순이 너무 이뻐요.
호기심 가득한 눈빛
아구 귀여워서 마구마구 예뻐해 주고 싶네요. ^^
쿠키 2011-01-13 00:05 | 삭제
앙~~ 내가 좋아하는 깜냥~들...^^
정현영 2011-01-13 10:56 | 삭제
앙~~~
요만할 때 진짜진짜 이쁘죠ㅠㅜ 콱 붙잡고 부비부비 하고싶당ㅋ
이쁜 삼순이 미묘로 자라겠어요^^
자라는 모습 자주 올려주셔요!!
쿠키 2011-01-13 23:02 | 삭제
어? 왠 갑자기 진지모드~??
앙~~ 죠크도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