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들 지내셧죠?
그동안 사건,사고가 많아서욤..
우선 울 뻔순이가 의젓한 총각이 되었습니다..
또 울집식구가 3식구에서 5 식구로 늘엇구욤
냥냥이가 출산해서 3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요
첫째가 약한탓에 애미가 버리는바람에 어떻게 할 사이도없이
첫째는 먼저 하늘나라에 보냇구요
현재 두녀석모두 의젓하게 엄마 사랑과 이모,삼춘의 사랑을 받으며
잘 자라구있습니다
뻔순이는 이젠 너무 의젓한 청년이되서 놀라실겁니다
ㅋㅋㅋ
그동안 눈도 많이 좋아져서요
진물두 거의 안나오구 걍 눈꼽만 제거해주면 될정도로
많이 호전되었어여..
제홈피에 놀러오셔서 더 많은사진 구경하고 가세용
Mir 2010-11-25 01:00 | 삭제
아가 이름이 뻔순이에여?! ㅋㅋ
웬지 장난스럽고 귀여운것같아여~
옷을 예쁘게 입었네용~~
김다혜 2010-11-25 10:35 | 삭제
어익후... 남자가 되었구나 .... ㅠㅠ
정수민 2010-11-25 10:41 | 삭제
사실 처음에 뻔순이보고 너무 놀랐고 마음 아팠는데 정말 많이 나아졌네요~ 넘 잘 돌봐주셔서 그렇겠죠^^ 동자련 아가들이 뻔순이 어머님처럼 좋은 분들께 가서 많이 사랑받으면 좋겠어요~
김주경 2010-11-25 10:47 | 삭제
ㅋㅋ 우리 뻔순이 곧 콩알제거 수술 들어갑니당
울 까망이가 아직은(뻔순-숫놈,까망-암컷,아비시안) 발정이 안나서
수술을 안하다가 어제 간만에 사진을 찍어주려 간만에 콩알 구경을
자세히 했더니.. 정말이지..
어른이 다되었더군요 ㅋㅋ
그래서 담달중순내로 수술할예정이에요. ㅋㅋ
눈두 많이 좋아졌구 밥두잘먹고 잘놀고 그렇답니당 ^^
정현영 2010-11-25 11:24 | 삭제
뻔순이 남성미가 물씬~ 멋있어졌어요+ㅠ+
냥냥이 아가들도 솜털이 뽀송뽀송한게 넘 이쁘네용ㅎㅎ
건강하게 잘크렴~
다래뿌꾸언니 2010-11-25 11:44 | 삭제
ㅎㅎㅎ 콩알제거 수술 너무 웃깁니다. 푸~하!하!하!
다래뿌꾸언니 2010-11-25 09:33 | 삭제
정말 뻔순이 많이 자랐네요.
총각티가 팍팍 납니다.
귀여운 아가들 탄생 추카추카!!!
이경숙 2010-11-25 16:44 | 삭제
와우!!!...뻔순이 정말 멋지게 컸네요...아가들도 귀엽공...ㅎ~
뻔순아...콩알 자알 빼라...ㅎ~
장소은 2010-11-28 21:32 | 삭제
주인이 너무 좋으시네요. 항상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고 끝까지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졸리언니 2010-12-01 02:06 | 삭제
맨밑의 사진 호랑이 같아요 ㅎㅎㅎ 아우 잘생겼다 ^^
민지 2010-12-09 16:53 | 삭제
뻔순이 눈이 정말 마음이아프네요 ㅠㅠ
흐미.. 뻔순이도 뻔순맘?도 ㅋㅋ
행복했음좋겠어요!!^^
임연주 2010-12-11 05:42 | 삭제
좋은 주인을 만나 넘 다행입니다.
늘 행복하시라고 기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