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오래간만이죠?
둥이 다이어트 도전! 거의 성공한듯 싶습니다.
저희집에 오기 전에는, 7kg나가던,
우리 둥이를 기억 하실런지요..?
저희집 와서, 2키로나 늘어버린,
둥이녀석이, 드디어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3개월에, 2kg를 빼서,
지금은 놀라지마세요!
8.55kg 나갑니다!
어제, 병원 내원해서, 확인 해보았더니,
담당 의사쌤도, 저도 놀랐어요 ^^;
역시 저지방 사료가 효과는 만점 인가봐요!
지금 주는거라곤, 개껌 뿐이에요!
치석제거 및 애들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그래서,
하루에 하나씩만 주면, 하루 종일 씹으며 놀거든요 ^^;
여튼 우리 둥이 앞으로,
더 이쁘게 키우고, 다이어트도 더 해서,
"어? 쟤가 둥이맞아?!"란 소리를 듣게끔,
더 이쁜 녀석이 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벌써 7시 반이네요.
전 이제 둥이와, 동네 한바퀴 돌고,
맛난 식사를 해야겠어요.. ^^
동자련의 아가들도,
세상의 모든 아가들에게도,
늘 행복한 일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누리맘 2010-09-25 19:43 | 삭제
오~~~ 축하드립니다^^ 개나 사람이나 다요트는 힘든건데.. 둥이가 정말 고생이 많았겠네요 더불어 둥이맘님도^^ 앞으로 목표 키로를 꼭 채우시어 날씬 둥이 델꼬 자랑하러 오세용~
쿠키 2010-09-27 15:09 | 삭제
부러운 둥이~~~
이경숙 2010-09-28 11:09 | 삭제
와우!!!...둥이.....대~~단한 걸....ㅎㅎ~....수영님....둥이 다요트...고고씽~~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