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재미요.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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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랜만에 재미요.

  • 재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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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4.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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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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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

서울서 창원 오고..한참 되었는데..여전히 제가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이래저래 힘들어서 들른다 들른다 하고 잘 못들렀네요...다들 잘 계시져..

재미는 여전히 건강하구요..네이버 포토겔러리에 인기베스트에 뽑히는 영광도 누리고 있구요...이곳에서 이미 적응 해서 혼자 돌아다니다 집에 돌아올 정도로 집근처 길은 다 외운 상태구요..온 천지가 공원이고 산으로 뱅 둘러싸여 있어 신났습니다. 집에서는 뒹굴뒹굴...좀 심심해라 갑갑해라 합니다만..큽...

집이 셋이서 살기에는 너무 넓어서 또 임시입양하고 싶군요...^^*

창원에서도 필요하시다면 임시보호 가능하겠슴돠. 또 좋은 곳으로 입양가게요...

우린 여전히 셋이서 산행 혹은 바닷가 여행을 다니구요. 차가 있으니 넷이서도 함께 갈수 있으니 요것두 문제 없슴돠...^^*

 

재미네 홈페이지 좋은친구 재미네 벼룩방에서 강쥐 옷 몇 올려놨는데...

재미 입은 거...좀 어벙벙하니 크네요..

필요하신 분 가져 가심 좋겠구요.

벼룩방서 팔린 물품 금액 50%는 여기 동자련에 기금으로 돌릴까 합니당...물론 얼마 안되어서 미안하구요....놀러오세요. 

누구든 수다 떨러 

간간히

쉬엄쉬엄 쉬다 가시려 들르시면 후한 대접해 드립니다...^^*

아..산책 나오라고 연락 왔군요..재미랑 바리바리 나가야겠네요. 나중에 뵈요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S20100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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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창원 오고..한참 되었는데..여전히 제가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이래저래 힘들어서 들른다 들른다 하고 잘 못들렀네요...다들 잘 계시져..

재미는 여전히 건강하구요..네이버 포토겔러리에 인기베스트에 뽑히는 영광도 누리고 있구요...이곳에서 이미 적응 해서 혼자 돌아다니다 집에 돌아올 정도로 집근처 길은 다 외운 상태구요..온 천지가 공원이고 산으로 뱅 둘러싸여 있어 신났습니다. 집에서는 뒹굴뒹굴...좀 심심해라 갑갑해라 합니다만..큽...

집이 셋이서 살기에는 너무 넓어서 또 임시입양하고 싶군요...^^*

창원에서도 필요하시다면 임시보호 가능하겠슴돠. 또 좋은 곳으로 입양가게요...

우린 여전히 셋이서 산행 혹은 바닷가 여행을 다니구요. 차가 있으니 넷이서도 함께 갈수 있으니 요것두 문제 없슴돠...^^*

 

재미네 홈페이지 좋은친구 재미네 벼룩방에서 강쥐 옷 몇 올려놨는데...

재미 입은 거...좀 어벙벙하니 크네요..

필요하신 분 가져 가심 좋겠구요.

벼룩방서 팔린 물품 금액 50%는 여기 동자련에 기금으로 돌릴까 합니당...물론 얼마 안되어서 미안하구요....놀러오세요. 

누구든 수다 떨러 

간간히

쉬엄쉬엄 쉬다 가시려 들르시면 후한 대접해 드립니다...^^*

아..산책 나오라고 연락 왔군요..재미랑 바리바리 나가야겠네요. 나중에 뵈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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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차돌언니 2004-04-12 13:13 | 삭제

혹시 마당이 있으신가요? 오늘 제가 요키를 한마리 주웠는데, 마당이 있다면 한구석에 묶어서 임시보호 해주시면 안될까요.
만약 마당에서 임시보호 가능하시면, 제가 개한테 필요한 물품들도 드릴수 있구요. 사료도 매달 보내드리겠습니다.
지금 25시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간단한 아러지성 지루염이라 사람에게 나 동물에게 옮기지는 않는다고 해요. 그냥 마당 한귀퉁이에서 보호해 주셔도 되거든요.
나이는 9살에서10살정도구요. 저희차돌이보다 한살정도 많은거 같애요.
제가 내일부터 주인찾는 전단을 붙일 생각인데, 만약 못찾으면 갈곳이 없거든요.
만약 된다면 리플달아주시구요. 안되도 괜찮으니까 너무 부담갖지는 마시구요. 부탁드립니다.


이옥경 2004-04-12 14:57 | 삭제

아이구 재미네..소식궁금했었어요..창원에서 새로가입한 신입회원이있어서 연락해줄려고 했던참이에요..가입인사난에 올려진 김상은님글을 한번보셔요..재미산책때 심심치않을유기견출신의 귀여운 친구가 있더구만요..^^;


재미네 2004-04-12 15:19 | 삭제

에고..차돌언니님..여긴 창원이랍니다.
옥경언니..잘 지내지요..창원에 재미 친구가 생긴다니 기쁘네요.
글 읽어보구 친하게 지내야겠어요..창원 활동도 활발해지도록 노력도 좀 해 봐야겠군요.
기쁨만땅...^^*


김재연 2004-04-12 15:45 | 삭제

창원의 집들을 둘러보면..너른 마당 너른 집이 무척이나 많더군요.아파트보다...샵도 많고 동물병원도 많고..공원도 많고 산들도 많고....창원에서 좋은 회원을 많이 둔다면 강쥐들에게는 정말이지 쾌적한 삶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창원에서도 좋은 회원이 많아지길 옥경언냐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이옥경 2004-04-13 00:15 | 삭제

서울떠나기 싫다싫다 밍기적거리더니만...ㅋㅋ
아우..이젠 홍보대사까지 됬군요. 좋은현상이어요..창원자랑하니까..가고싶어지는구만...쩝..^^ 창원회원홧팅~!


김상은 2004-04-13 15:28 | 삭제

우와!! 창원분들이 계시네여~~저는 혼자인줄 알았눈데..무쟈게 반가우네여..ㅋㅋ..저는여 사파동 살구여..유기견 한마리랑 그녀석의 멋진 아가랑 글고 장날 산 바둑이랑 이케 셋이서 지내고 있담니다.. 우리 언제 시간되면 조촐한 벙개나 하죠!!!


재미네 2004-04-14 00:26 | 삭제

상은님..좋지요..창원은 모두 거기서 거기더군요..여기 용호동이구요.용지호수 바로 옆이라 산책 나오기 좋겠구요...일루 빨리빨리 오세요..^^*
맛난 김밥이랑 음료 싸가지고...조르록 달려나가겠슴돠...
아가 둘 다 너무 이쁘더군요..재미가 친구 생겼다고 아주 좋아라 할 모습이 선연하답니다..


차돌언니 2004-04-14 09:05 | 삭제

이글 보실지 모르겠네요. 요키 주인찾아 갔습니다.
정말 잘되었죠.^^
주인도 애타게 찾던 녀석이더라구요. 저는 다세대 주택단지에 전단을 붙이고, 그 아줌마는 아파트 단지에 전단을 붙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몰랐나 봐요.
동물 병원에 말해 뒀었는데, 연락와서 주인찾아 갔으니 요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런글 알려 드려 기쁘네요.


현파 2004-04-14 10:34 | 삭제

재미네님 안녕? 재미도 잼나게 잘 지내는구나!!^^* 창원에 동자련군단을 만들어주세요,ㄱ ㅣㄷ ㅐ할께요*^^*


단추맘 2004-04-14 15:03 | 삭제

으하...너무너무 귀엽당...흐...


쭈쪼엄마 2004-04-20 12:10 | 삭제

오옷!! 저 매력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