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난이 독사진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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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난이 독사진

  • 이현숙
  • /
  • 2003.12.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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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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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

호기심 난이~
와일드하고 호기심많은 꼬마숙녀 난이양이랍니다.
마야는 느긋하고 새침하고
난이는 민첩하고 애교가 많습니다.

마야는 안아주면 발버둥치며 뿌리치고
난이는 안아주면 폭 안겨 잠까지 잘 잡니다.

그렇게 새침한 마야의 주특기는
갑자기 `엄마~~~`하는 듯한(매우 흡사하여 방문객들도 `어머, 엄마`라고 하는 것 같어?라고함) 소리를 아앙내며 마구 뛰어와
부비부비하고 애교를 부리는 것,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지요.
마치 갑자기 우리가 마구 그리워졌다는 듯이......^^

난이는 순식간에 상위로 올라가 피자도 핥고있고 수세미도 물고다니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입니다.
비닐로 싸인 먹거리도 잘 뜯어놓지요.
그리고 난이는 무조건 가까이에만 닿으면 오토매틱 갸르릉~~이랍니다.
넘넘 사랑스러운 사랑받아 마땅한 이쁜 아이.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DSC06997.JPG

DSC06994.JPG

호기심 난이~
와일드하고 호기심많은 꼬마숙녀 난이양이랍니다.
마야는 느긋하고 새침하고
난이는 민첩하고 애교가 많습니다.

마야는 안아주면 발버둥치며 뿌리치고
난이는 안아주면 폭 안겨 잠까지 잘 잡니다.

그렇게 새침한 마야의 주특기는
갑자기 `엄마~~~`하는 듯한(매우 흡사하여 방문객들도 `어머, 엄마`라고 하는 것 같어?라고함) 소리를 아앙내며 마구 뛰어와
부비부비하고 애교를 부리는 것,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지요.
마치 갑자기 우리가 마구 그리워졌다는 듯이......^^

난이는 순식간에 상위로 올라가 피자도 핥고있고 수세미도 물고다니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입니다.
비닐로 싸인 먹거리도 잘 뜯어놓지요.
그리고 난이는 무조건 가까이에만 닿으면 오토매틱 갸르릉~~이랍니다.
넘넘 사랑스러운 사랑받아 마땅한 이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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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오옥희 2003-12-02 01:07 | 삭제

뚜뚜랑 분간이 되질 않소이다.
혹시 뚜뚜와 부녀사이 아니오?
그나저나 난이 뽕맞은 얼굴이네 ㅋㅋ


이현숙 2003-12-02 06:09 | 삭제

안그래도 내 소중한 뽕을 난이가 자꾸 집어먹어서 아까워죽겠소!ㅋㅋ


쭈니엄마 2003-12-03 13:55 | 삭제

묘사스런 표정이기는 하온데.. 뽕이라니오 저런 천진한 얼굴에 가당치도 않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