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빨래바구니안에서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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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바구니안에서

  •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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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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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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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7

뭐가 그리 신나는지
빨래바구니만 보면 쏙쏙 들어가기 바쁩니다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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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신나는지
빨래바구니만 보면 쏙쏙 들어가기 바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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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쭈누낭.. 2003-11-06 01:47 | 삭제

둘이 언제나 붙어 있나봐용... 아 너모 이뽀당...


쭈니엄마 2003-11-06 12:51 | 삭제

음................ 빨래바구니라........... 음...........빨아버립시다.ㅡ.ㅡ


이현숙 2003-11-06 14:51 | 삭제

하하~안그래도 제가 직업상(?)진종일 세탁기돌리는 게 일이거든요. 원데이! 마야옆에 으당 있어야할 난이가 안보이는거예요.
아무리 불러도 난이가 안나타나고!! 찾다찾아..허거덩! 세탁기는 버튼 눌러 시작되고 열심히 탈수돌아가고 있었는데....혹시! 하고 정지시키고 화들짝 놀다 떨리는 손으로 빨래들을 뒤적거렸다는 야그...ㅎㅎ
난이는 엉뚱한 방 침대구석에서 자다 나오더군요...휴유...그때 얼마나 엽기적인 상상에 놀랬던지!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