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유기견 '찬이'의 청각도우미견 성장기..

유기견으로 보호소에 들어왔다가 발탁되어 오랜 훈련 과정을 마치고 당당하게 '청각도우미견'으로 다시 태어난 '찬이'의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http://blog.naver.com/zoyena/150076550528

'찬이'를 분양 받게 된 전씨 부부는 부부모두가 청각장애가 있다.

전씨는 분양받은 '찬이'에 대해서 "남편과 내가 모두 청각장애인이라 평소 불편한 점이 참 많지만 찬이가 오고부터 초인종도 잘 알려주고 화상전화기도 잘 가르쳐줘서 너무 행복하고 아들과 대화도 더 많아졌다"며, 직장에 나간 남편도 밖에서 안부전화로 찬이를 찾을 만큼 온 가족이 아끼고 있다. "비록 전에는 유기견이였지만 우리에겐 너무나 소중한 존재인 만큼 막내 아들 삼아 잘 돌보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

김인희 2010.04.03

우리 건이는 치료견으로 키워볼까해요.. 치료견이 갖춰야할성품을 훈련을 통해 습득을 하게 되는데... 우리 건이는 훈련이 필요 없을 정도이니... 치료견으로서 80%는 합격인 셈이겠지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자유롭게 출입을 허락해 주십사 협의중인데... 아직은 편견이라는 벽이 너무나 높기만 합니다.


타오 2010.03.11

찬이 같은 아이들이 많아진다면 유기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에도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넘 감동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