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는 울산 불법 번식장에서 62마리 고양이를 구조했습니다. 구조묘들은 기본적인 돌봄도 이루어지지 않는 환경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굶주린 고양이들은 사료를 보자마자 배를 채우기 위해 달려들었습니다. 대부분이 활동가들의 다리에 몸을 비벼대며 사람을 반겼습니다. 모래가 거의 없는 화장실은 전혀 관리되지 않아 이곳저곳 배변 흔적이 가득했습니다.
끔찍한 학대 속에서 구조된 울산 불법 번식장 구조묘들에게 입양으로 새 삶을 안겨주세요. 기억해 주세요. 펫숍 진열장 뒤편에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