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바쁜 산타 대신... 온독 친구들이 방문해도 될까요?
- 2025.12.22

🎅 산타입니다. 아무튼 산타 맞아요.





🎁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참 많아요.
따뜻한 조명이 켜진 거실과 트리 옆에 깔린 부드러운 러그,
그런 포근한 집에서 가족과 도란도란 잔잔히 보내는 따뜻한 저녁 시간까지!
🎄
이런 상상들로 설레다 문득, 온독 보호동물들을 생각했습니다.
어떤 생명, 어떤 동물에게 '집'은 아직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미지의 장소겠구나.
당연하듯 보호소에서 보내왔을 많은 시간들이
동물들에게는 오랜 기다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뇌이게 됩니다.
☃️
똑똑 문 두드리는 우리 온독 동물들 이야기 잠깐만 들어주세요!
모든 만남이 처음부터 완벽할 수 있을까요.
잠시 곁을 내어주고, 이름 몇 번 불러주는 일,
그 잠깐의 시간이 어떤 작은 생명에게는 '집'의 첫 기억이 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또 다른 방법,
임시보호를 통해 동물들에게 새로운 기억을 선물해주세요!

❄️
이번 크리스마스에 산타들이 너~무 바쁠지도 몰라요...
우리 보호동물들은 조금 여유가 있다고 하네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용기, 조금이라도 문을 열어보겠다는 마음이
누군가의 겨울을 기적처럼 바꿔줄 수도 있어요!
(누구의 겨울이 바뀔지는... 🤫)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kawa.on 많은 관심과 공유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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