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관리국 이준혁 활동가가 전합니다.
<장마철엔 이렇게 시간을 보내요!>
무더운 여름, 덥고 습한 것도 힘들지만 가장 힘든 일은 긴 장마철입니다.
해가 없어 날씨는 비교적 시원하지만, 온센터 친구들에겐 산책을 자주 나갈 수 없는 슬픈 날씨죠...🥲
주기적으로 동물 친구들을 테라스 산책을 시켜주며 배변과 짧은 산책을 하지만,
외부에 나가 풀냄새, 흙냄새를 맡으며 즐기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죠😟
그래서 활동가들이 준비한 노즈워크 데이!!!
모든 동물 친구들을 영상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견사를 하나 하나씩 돌며 노즈워크 담요를 활용해 신나는 후각 활동을 하였답니다😁
물론 외부 산책보다는 덜하겠지만, 영상만 봐도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