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리스터의 이야기가 한국일보 기사에 실렸습니다.
보호소의 밤, 활동가가 퇴근하는 시간에 리스터는 꼭 견사 문 사이로 활동가를 바라봅니다. 여기로 와 달라는 듯한 눈빛을 하고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냅니다. 가졌던 모든 두려움과 경계를 넘어 이제 사람 곁에 있고 싶어하는 리스터에게 매일 밤 함께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
리스터의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입양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함께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