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9월 4일 새벽에 서울올림픽공원에서 발견된 말티즈 보호중.

9월 4일 서울 올림픽 공원근처 체조경기장 부근에서

말티즈 한마리가 이름표도 없이

저를 자꾸 따라와서 지금까지 보호 중입니다.

동물병원에 여쭈어보니 중성화수술된 1년정도된 남아입니다.

아직 유치를 가지고 있으며

앉아, 기다려등 기본적인 말들을 알아듣고

배변훈련이 잘 되어있는 강아지입니다.

특이한 점은 소변볼때 물구나무를 서서 소변을 봅니다.

발견당시 털과 발톱이 잘 정리되어있고, 샴푸냄새가 나는 걸로 봐서

이쁨을 많이 받던 강아지 인 듯 합니다.

010 5026 6302 이쪽으로 연락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