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위탁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폐공장 구조견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콩콩이 친구들은 처음에는 조금 낯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서서히 마음을 열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일콩이는 눈을 맞추며 반가움을 표현해 주었고요!
팔콩이는 신이 나서 활기차게 뛰놀며 웃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을 피해 다가오지 않았던 한콩이도 몇번의 쓰다듬을 통해 금세 마음을 열어주었어요.🥰
먼저 다가와 손짓을 하며 만져 달라고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오콩이는 자신만의 속도로 주변을 탐색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콩콩이들 중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사콩이!!
사콩이는 아직 낯선 사람을 조심스럽게 살피며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친구와 함께 용기 내어 다가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지닌 콩콩이 친구들!
점점 성장하고 변화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콩콩이들이 행복한 가정을 찾아, 더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