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폐업 개 농장 구조견들의 새해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배를 채우며 삶을 버텨왔던 친구들이 구조 후 더 이상 굶지 않고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사람과의 꾸준한 교감을 통해 점차 두려움을 이겨내고 사람과 함께하는 삶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을 온전히 느끼며 쓰다듬을 바라는 친구들과, 아직은 겁이 담긴 눈빛을 보내지만 간식을 건네는 손길을 피하지는 않고 엉덩이를 쭉 빼고 받아먹는 친구도 있습니다.😋
각자 마음의 문을 여는 속도는 다른 친구들이지만, 두려움보다 내일의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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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이 어렵다면 구조동물과의 결연을 통해 대부모님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은 동물자유연대 구조동물이 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치료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위기와 고통 속에서 구조된 동물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매일을 돌보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으로 온센터 동물들의 매일을 함께 지켜주세요!🙏
김정희 2024-02-08 19:31 | 삭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설 선물로 소식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아니요 2024-08-04 19:35 | 삭제
푸름이 길가다 본거같은데요. 읍사무소 근처에서 포획틀? 같은데 갇히기도 했는데 다음날 또 길에 개들하고 돌아다니드라구요.
엊그제도 거리를 활보 했읍니다. 끊어진 빨강 목줄 때문에 알아보기가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