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발이 옷에서 빠진 채 돌아다니던 머야,🐾 쌓인 눈을 밟으러 테라스에 나온 노견정 친구들, 그중 만수는 눈 먹기 바빴답니다.😅
박스만 보이면 안에 들어가는 호동이!📦 작은 박스인 줄도 모르고 엉덩이를 밀어 넣는 모습 정말 사랑스럽죠?
그리고 쿤이는 또 사료 봉지를 뜯었습니다.. 언제나 조용히 사고를 치는 똑똑이 쿤이. 사료 봉지에서 사료가 쏟아지는 순간 얼마나 기뻤을까요. 처방식을 먹고 있어서 맛있는 걸 먹는 즐거움을 자주 주지는 못하지만, 또 다른 즐거움을 더 많이 찾아주도록 해야겠습니다.✨
📸온센터 이모저모!📸
온센터의 일상은 비슷하면서도 매일 다릅니다. 동물들의 모습도 제각기 다릅니다. 편안함, 기대감, 열렬함으로 기쁨을 찾아가는 동물도 있고, 두려움과 불안, 지루함으로 하루를 보내는 동물도 있습니다. 이처럼 마음의 모양이 다르고, 이런 날, 저런 날 모두의 하루가 다릅니다.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온센터의 이모저모한 하루를 들여다보세요. 그리고 온센터 동물들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입양이 어렵다면 구조동물과의 결연을 통해 대부모님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은 동물자유연대 구조동물이 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치료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위기와 고통 속에서 구조된 동물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매일을 돌보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으로 온센터 동물들의 매일을 함께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