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회장이는 캣워크 꼭대기에서 주변을 내려다봅니다. 그러다 활동가가 보이면 문 앞으로 곧장 내려와서는 큰 목소리로 활동가를 부릅니다. 어서 들어와서 나를 예뻐해 달라며 발을 동동 구르곤 합니다.
회장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나누어주고 싶지만, 활동가들은 쓰다듬한번 할 시간조차 내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언제나 사람의 손길이 그리운 회장이가 이제는 나만을 사랑해 주는 가족을 만나 충분한 사랑을 받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회장이의 부족한 사랑을 채워줄 가족을 찾습니다. 회장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회장이 입양하기 🐱
🐱 회장이 대부모 되어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