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늘의 온센터] 서로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가진 동물들

온 이야기

[오늘의 온센터] 서로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가진 동물들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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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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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온센터 등장 동물💁 꽃비, 백설이, 여은이, 나은이, 진진이, 다슬이, 소리, 레이, 순돌이, 볼트, 자유, 연대



문을 여는 똑똑이 꽃비, 셋 다 똑같은 호불호를 가진 백설이네, 장난감을 지키는 진진이만의 방식, 마음을 열고 있는 다슬이, 사람 손을  끝없이 핥는 소리, 엉덩이로 말을 거는 레이, 말 많은 볼트.




이번 <오늘의 온센터> 주인공 진진이!🐕 장난감을 물고 방과 테라스를 왔다 갔다 하며 결국 쿨하게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노견이 되어서도 자기만의 방식과 스타일로 좋아하는 것을 대하는 모습에서 그 사랑스러움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야무지게 장난감을 물고있는 입과 그에 비해 느린 걸음걸이, 쿨한 등돌림과 되돌아옴의 반복, 이부자리에 숨겨놓은 장난감. 이 모든 게 다 그저 사랑스럽고 소중하며, 웃음을 짓게 만듭니다.  





다슬이는 장난감을 던져주면 잽싸게 장난감을 물어 테라스에 놓고서 다시 되돌아옵니다. 그러고는 활동가 가까이에서 발을 동동 구르다가 빙그르르 한번 돌며 뭔가를 바라는 듯한 몸짓을 보입니다.

불법 번식장의 뜬장에서 임신한 채 구조된 다슬이는 겁이 무척 많았지만, 이제는 기대를 품으며 활동가에게 먼저 다가옵니다. 발짓에는 망설임과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발짓과 눈빛, 온몸에 담긴 마음이 참 소중합니다. 영상 속의 다슬이의 발 동동 몸짓 정말 사랑스럽죠?





이렇게 동물들은 서로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조동물이 가진 성격은 몸과 행동에 드러나고, 이는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됩니다. 그렇기에 사랑하고 돌보기 위해서는 그 대상을 공부하고 배우며 탐구해야 합니다.


🔼반달이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


🔼벤지가 세상을 경험하고 느끼는 방식🔼


오늘도 온센터 동물들은 서로 다른 성격과 특성, 모두 다른 변화와 가능성을 가지고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양을 통해 온센터 동물들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발견해주세요.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입양이 어렵다면 구조동물과의 결연을 통해 대부모님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은 동물자유연대 구조동물이 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치료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위기와 고통 속에서 구조된 동물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매일을 돌보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으로 온센터 동물들의 매일을 함께 지켜주세요!🙏


💡온센터 동물들의 대부모 되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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