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던 강아지가 저희 엄마네 집문이 열린틈을타 집을 나가버렸어요

8년이란 세월을 항상 곁에 있던 강아지가 갑자기 제 곁에 없으니 

사람이 패닉상태가 되네요 

그렇다고 해서 지금 제 상황이 강아지만 찾으러 다닐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저희 언니가 가게를 하는데 언니가 팔수술을 해서 팔을 쓰면 안되어

제가 도와주어야 하거든요  

가게서 일을 하고 있어두 하루종일 우리토니 생각에 일도 안되고.

밤늦게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것도 싫고..

집에오면 우리토니 생각에 너무나 괴롭워요.

기운내야 강아지도 찾을수 있는데..

지금 실종된지 7일째 되서 마음이 급하네요

그래서 카페 회원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저희 강아지 보셨거나.. 보호중이신분 꼭좀 연락 부탁드릴께요

그리구 보호소 봉사활동 다니시시는 분들, 다른지역에서 저희토니 보시면

바로 연락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