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린 새끼고양이 ‘나린이’의 가족을 찾습니다! ‘나린’은 순우리말로 하늘이 내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이 내린 소중한 생명인 나린이가 앞으로 만나게 될 가족에게도 소중한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린이란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나린이도 그 마음을 아는 건지 매일매일 씩씩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2개월령의 나린이는 세상 모든 것을 궁금해 합니다. 새로운 환경이 낯설 만도 할 텐데 용감하게 주변을 탐색합니다. 장난감 하나만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바스락 소리가 들리면 빛보다 빠른 몸짓으로 달려옵니다. 덕분에 나린이와 함께 있을 때면 활동가도 근심걱정을 잊을 만큼 입가에 미소를 띠게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선물해주는 나린이는 정말로 하늘에서 내린 생명이 아닐까요? 나린이는 이제 이 행복을 가족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나린이와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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