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 남리에서 잃어버렸습니다.

1층 일반주택에 사는데 집에 아시는 분이 물건 놓고 가신다고

방문 여시면서 현관 열린틈으로 개가 혼자 나가버렸습니다.

분실 추정시간은 9월 22일 오후 3-4시경입니다.

노견이라서 치아의 마모 상태도 있고, 무엇보다도 , 집에서 막내딸마냥

키워온 개입니다.

나이에 비하여 까만눈과, 코가 특징이며

배 중간에 참외 배꼽처럼 볼록하게 나와있습니다.

털은 현재 사진보다 조금 더 길어서 곱슬기 돕니다. (귀는 직모, 몸통은

하얀빛(투명하얀빛)과 갈색빛이 조금씩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