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공지]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께 안내말씀 드립니다!!!

현재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께서 각 공고가 올라온 녀석들 밑에 답글로 문의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로 인해 게시판에 연락처를 공개했다가 불필요한 전화를 받았다는 분들이 몇몇 분 발생한 관계로, 앞으로는 개인 연락처는 가급적 관리자 이메일(bird@animals.or.kr)로 연락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메일을 보내주실 때에는

1. 입양하고픈 녀석이 누구인지,

2. 거주하시는 곳(서울, 부산 등등)과 주거형태,

3.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지 여부,

4. 가족관계,

5. 연락처(이메일이나 전화번호)

등 기타 저희가 참고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짤막하게 소개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럼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시고,,,

여러분들의 많은 손길을 기다리겠나이다...*^ㅡ^*




댓글

박석용 2005.08.25

경화님 말씀은 앞뒤가 안 맞는 이상한 얘기군요.... 조금만더 생각해보심이.....


한재열 2005.08.21

부정적인 관점에 치우친 설명인것 같은데, 설득력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임신의 안좋은 사례가 있다면, 임신을 통한 긍정적사례도 있을테지요. 주인의 역량을 잘 가늠하여 유동적으로 하는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싶군요.


박경화 2005.07.30

불임수술에 대해서 아직도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사람과 살면서... 이미 반려동물들에게는 어느 정도 자연그대로의 삶은 포기되는거겠죠. 대신 사람 또한 반려동물을 위해서 자신의 생활의 어느 부분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더불어 사는거겠죠. 새끼를 뽑아내기 위한 농장 멍멍이들을 보셨나요? 버려지는 수많은 동물들을 보셨나요? 그렇다면 불임수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도리어 스트레스나 질병, 가출, 확실한 입양처가 없어서 방치되는 새끼들, 붕가붕가 같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습관 등이 고쳐지고 버려지는 동물들도 줄어들겠죠. 외국에서는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불임수술을 의무화로 해놓은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게시판 찾아보시면 더 자세히 써놓은 글들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것 같네요.


전업주부 2005.07.26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좀 드릴께요...중성화 수술을 해서 분양하시는걸로 아는데 그럴 이유가 있나요?...이 애들도 자연그대로 살게하면 더 좋지 않을까해서...다 이유가 있으실텐데...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