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편안한 일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반야월 방치 현장 구조견 친구들!

온 이야기

💌편안한 일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반야월 방치 현장 구조견 친구들!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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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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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물이 가득한 공간, 친구의 사체 옆에서 잠이 들어야 했던 '반야월 구조견'의 최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차에 타는 것도, 이동장에 들어가는 것도 모두 너무나도 힘겨워할 정도로 경계심과 불안함이 높았던 9마리의 친구들. 입양을 통해 가족을 만난 써니를 제외한 8마리가 위탁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오직 두려운 존재였던 친구들은 이제 동행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 써니 입양 후 이야기 보기 🧡


(△ 2020년 3월의 반월이 △)


(△ 최근 반월이 △)


   불안의 시기를 지나 마음을 활짝 열어준 반월이! 네 발을 모두 땅에 디딜 수 없을 만큼 불안함이 있었지만, 지금은 씩씩한 걸음을 딛습니다!


(△ 2020년 3월의 지산이 △)

(△ 최근 지산이 △)

(△ 2020년 3월의 황금이 △)

(△ 최근 황금이 △)

(△ 2020년 3월의 대봉이 △)

(△ 최근 대봉이 △)


   이제는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게 된 지산이, 황금이, 대봉이! 


(△ 2020년 3월의 대명이 △)

(△ 최근 대명이 △)

(△ 2020년 3월의 봉산이 △)

(△ 최근 봉산이 △)

(△ 2020년 3월의 남산이 △)

(△ 최근 남산이 △)

(△ 2020년 3월의 칠성이 △)

(△ 최근 칠성이 △)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대명이, 봉산이, 남산이, 칠성이! 

   구조 당시 목욕도 진행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산책도 하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낸 8마리의 친구들! 정말 많~이 닮아 언뜻 보면 구별하기 쉽지 않지만, 각자만의 매력이 뚜렷합니다! 😊

   냄새 맡기도 두려울 만큼의 음식물을 먹는 것이 아닌 깨끗한 물과 식사를 합니다. 엉덩이조차 제대로 붙일 수 없을 만큼 제한된 공간에서 힘겹게 잠이 드는 것이 아닌 편안한 단잠에 빠집니다. 선물 받은 이름으로 자신만의 세상을 채워 오물이 아닌 햇빛이 고개를 내미는 일상을 경험합니다.

   친구들의 일상에 함께하며 누구보다 큰 응원 보내주신 반야월 친구들의 대부모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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