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온센터! 어느덧 상반기가 지나가고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푹푹 몸마저 처지게 만드는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활동가들이 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히기 위해 미니 수영장을 만들었습니다!
몸이 완전히 잠기지 않고 발을 디딜 수 있을 만큼의 수위로 만들어진 이번 수영장! 목욕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기에, 친구들이 너무 놀라지 않게 천천히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
활동가와 느긋한 시간을 보낸 하쿠!
물속에서도 장난감을 놓지 않는 다정이! 장난감만 있다면 어디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다정이!
다정이와 함께 장난감을 쫓아다니며 신나게 뛰어논 새로이!
처음엔 어리둥절한 모습이었지만, 조심스레 수영장을 돌아다녀본 말랭이!
물살을 멋지게 가르던 알프!
천천히 수영장에 적응 중인 세담이!
눈을 감은 채 더위를 식힌 착한이!
무더위는 모두를 지치게 만들지만, 이번 물놀이를 통해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이번 '여름'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도움 주고 계신 모든 분께 고마움의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올해 여름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