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온센터!🧡
구석의 마음
돌봄은 구석의 마음을 살피는 일이기도 합니다. 구석으로 숨을 수밖에 없는 두려움을 이해하며, 괜찮을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때로 구석의 마음은 깊고 오래되어 단단하지만, 언젠가 두려움만 가득한 구석이 조금씩 넓어져 다른 감정이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걸음 내딛는 것은 두려움이 한 걸음 멀어지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가야 할 길이 아무리 멀다고 해도 구석의 마음에서 내딛는 한 걸음이 무척 소중합니다. 우리는 구석의 시간과 마음을 기다리고 그 시간과 마음을 마주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온센터 동물들의 구석의 마음이 조금씩 넓어져 다른 마음의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오늘의 온센터 등장 동물💁 이솔이, 말론이, 복희, 퐁당이, 흰둥이, 짝쿵이&쿵짝이, 경애, 통통이, 평화, 도니, 기쁨이, 토롱이, 바겐이, 쵸코미, 복실이
어제, 오늘, 내일, 그리고 매일. 온센터 동물들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센터 동물들에게 작은 사랑과 관심을 내어주세요.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입양이 어렵다면 구조동물과의 결연을 통해 대부모님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은 동물자유연대 구조동물이 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치료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위기와 고통 속에서 구조된 동물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매일을 돌보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으로 온센터 동물들의 매일을 함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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