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이와 해민이는 얼마 전, 첫 옥상 산책에 도전했습니다! 첫발이 어려운 법! 처음 발을 디뎠을 때는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금세 익숙해진 해민이와 해선이! 모견 '해치' 그리고 일일 육아 메이트 '빅터'와 함께 산책을 즐겼습니다.
여러분은 멍멍 친구들의 어떤 모습을 가장 사랑하시나요? 저는 기분 좋게 뛰는 모습을 가장 사랑합니다. 귀를 펄럭이며 앞으로 내달리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청량감이 들면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우다다-! 달려 나가는 느낌이 잔뜩 드는 사진이 찰칵! 찍혔습니다. 신나게 바람을 가로지르는 느낌은 성장기인 두 친구에게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줍니다!
한 발짝, 두 발짝 천천히 내디뎠던 걸음이 신나는 달리기가 되고, 더 나아가 성큼성큼 큰 발걸음으로 세상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족의 품에서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온센터의 활동가들은 언제나 구조 동물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경험만큼은 줄 수 없습니다.
부디, 귀중한 인연이 나타나 더 새로운 하루가 두 친구의 내일에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해민이, 해선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해민이, 4.6kg, 암컷, 4개월 🐶
🐶 해선이, 3.7kg, 암컷, 4개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