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없이 맑은 장난감 러버 '산들이' 📸
(산들이 구조 당시)
쌩쌩 차들이 달리는 가운데, 차를 향해 달려오던 산들이. 도로 위를 헤매던 산들이를 처음 만났을 때, 산들이는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사람을 반겼습니다. 언제나 사람만을 바라보고 사람만을 향해 다가오는 산들이는 과연 길 위에서 어떤 하루를 보내왔을까요?
(입주 후 미용과 목욕을 마친 산들이)
무겁도록 자란 털 사이로 보이던 반짝거리는 눈이 환히 드러난 지금, 산들이가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사람만을 바라보며 교감을 바라는 산들이.
산들이와 가족이 되어, 산들이에게 보다 더 행복한 하루를 안겨주세요!
산들이의 온센터 일상 조각 함께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