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날이 좋았던 지난 21일, 두 번째 생일 파티가 열렸습니다! 이번 생일 파티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백설이, 여은이, 나은이었습니다! 🎉
가장 오랜 기간 친구들의 곁을 지켜주신 센터장님께서 처음을 열어주신 이번 생일파티! 이후 즐거운 산책을 통해 친구들과 친해지며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표정에서도 얼마나 이 시간이 친구들에게 소중했는지 알 수 있을 만큼 잔뜩 신이난 백설이, 여은이, 나은이! 사람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세 친구는 무한한 애정으로 생일을 보냈습니다. 😉
수많은 길과 선택 속에 이렇게 맞닿은 우리는, 어쩌면 정말 크나큰 인연일지도 몰라요! 백설이네를 축하하기 위해 달려온 참석자분들과 백설이네의 끈은 우연과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분명, 오늘은 친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아주 좋은 추억과 향기로 남을 거예요! 생일 파티에 참여해 백설이네의 하루를 완성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