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올리비아'에서 미용 봉사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약 6시간의 시간 동안 진행된 봉사는 친구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큰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봄맞이 깔끔 미용 시간에 참여한 친구는 마네, 알프, 다라, 바겐이, 아롱이, 머랭이인데요! 가벼운 모습으로 따스한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찰칵 찍어보았어요! 우리 친구들 너무너무 귀엽죠?
미용이 끝난 후 주변 산책로에서 간단한 산책 시간도 가졌습니다. 겁이 많은 아롱이와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알프, 다라까지! 풀 냄새와 꽃내음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색다른 하루를 보낸 온센터 친구들! 처음부터 끝까지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친구들을 관찰하고 신경 써 주신 '올리비아'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온센터 친구들의 하루를 함께해 주시고 재능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