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때 가족에게 버려져 떠돌이 생활을 하던 만두는 구조된 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보호소에서 10년이란 세월을 보낸 만두는 활동가들에게 오늘도 환한 미소를 보냅니다. 활동가들은 만두가 미소 속에 감춘 고민이 있는 건 아닐까 항상 걱정입니다. 만두가 마음속 지니고 있을 희망이 실현되는 날이 언젠가는 꼭 오겠죠? 만두가 사랑하는 가족 옆에서 함께 온기를 나누는 그런 희망 말이에요.
의젓하고 속 깊은 만두의 삶에도 가족의 품이라는 엔딩이 오기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만두를 마음으로 꼭 안아주세요!
10월 한 달 동안 만두의 대부모님이 되어주시는 분께는 만두 사진 엽서와 함께 만두 캐릭터가 그려진 핀버튼을 같이 보내드립니다. 만두와 마음으로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