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치료멍멍 동물병원에서 온 센터 동물들의 마이크로칩 삽입을 위해 봉사를 와주셨습니다.

  • 반려동물복지센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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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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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멍멍 동물병원에서 온 센터 동물들의 마이크로칩 삽입을 위해 봉사를 와주셨습니다.

동물등록은 동물이 탈출하거나 산책 중 길을 잃었을 시 동물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동물 보호소에서 동물등록은 필수적인 사항이 아니지만,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에서는 동물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온 센터 내 보호 동물 중 마이크로칩 삽입이 가능한 동물들에게 모두 마이크로칩 삽입 및 동물 등록을 결정하였습니다. 많은 동물들이 생활하는 온 센터 내에서 외장칩은 분실의 위험이 있어 내장형 마이크로칩 삽입을 진행하였습니다.


궂은 비가 내리던 2월 25일, 온 센터 동물들의 예방접종 등 많은 부분에서 큰 도움을 주시는 치료멍멍 동물병원에서 이번에도 흔쾌히 봉사를 와주셨습니다.

추적추적 비도 오고, 온 센터에는 긴장감이 돕니다. 마이크로칩 삽입 등록을 할 동물들은 총 137마리. 별 탈이 없기를 바라며 칩 삽입을 시작합니다.


영천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꽃별이도 콕!

꽃별이는 아픈 것도 잘 참아요~😌


"내 몸에 뭐하는 거예욧!"

눈으로 강력하게 말하는 탱이😡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르고 활동가를 보고 그저 해맑은 밀키와 울리


복실이도 콕! 엄살쟁이 복실이는 엄청 엄살을 부렸대요~


소심이 금이도 콕! 자신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는 걸 알았는지 잘 참아주네요


청아는 주사 맞을 때도 이게 뭐징?😯하는 해맑은 표정으로 잘 맞았습니다.


뭐야, 별 거 없네!

칩 삽입을 끝낸 청아는 주사 별 거 없다는 듯 쫄랑쫄랑 잘 돌아다닙니다.


무서워서 눈치보고 있는 겁많은 설현이


수리, 쿤이, 진진이는 뭐하러 온 건가 빼꼼 쳐다보기 바쁘네요ㅎㅎ


하필이면 이날 비가 많이 와 활동가와 수의사선생님 모두 비를 맞으며 다녔답니다.

날씨가 맑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야속하게도 봉사가 끝나고 오후가 되니 날이 맑아졌다지요..😭


희동이를 마지막으로 137마리의 마이크로칩 삽입이 끝났습니다.




삽입된 칩이 센서에 잘 작동하는 지 확인까지 완료!

이제 동물들의 정보를 입력하여 동물등록하는 일만 남았네요.

이날 동물자유연대 보호 동물 419마리(2020년 2월 25일 기준) 중 외부위탁 동물과 고양이를 제외한 개 137마리에 대하여 마이크로칩 삽입이 진행되었습니다. 137마리에 대한 동물등록은 금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너무 예민하거나 순치가 어려운 동물들, 노령견, 장애견, 건강이 좋지 않은 동물에 대해서는 마이크로칩 삽입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동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가들이 항상 가까이에서 정성으로 돌보고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참! 마이크로칩을 삽입하고 동물등록까지 끝난 동물이 입양을 가는 경우는 입양자분께서 지자체를 방문하시어 정보를 변경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온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흔쾌히 달려와 주시는 치료멍멍 동물병원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보내주셨던 책도 활동가들이 돌려 보며 동물을 돌보는데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항상 아낌없이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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