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충남 아산 살견마 사건, 어미 누렁이가 온 센터에 입소하여 '단이'가 되었습니다.

  • 반려동물복지센터
  • /
  • 2020.02.21 13:47
  • /
  • 272
  • /
  • 3






차량을 이용해 개를 바퀴로 깔아 죽였던 충남 아산 '살견마 사건' 기억하시나요?



당시에 구조된 어미 누렁이가 2020년 2월 20일 온 센터에 입소하였습니다. 누렁이의 이름은 '단이'로 정해졌습니다. 끔찍했던 예전의 기억은 잊고 단단한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의미에서 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단이는 활동가들이 아직은 어색한지 쑥스러워하면서도 조심스레 다가와서 만져달라고 슬쩍 머리를 밀고는 합니다. 단이가 그 끔찍한 일을 겪고도 이렇게 사람에게 마음을 내어줄 수 있는 건 마을에서 단이를 살뜰히 보살펴준 마을 주민들과 살견마 사건에 서명해주신 많은 시민의 응원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단이는 이제 온 센터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오래도록 함께해줄 가족을 찾을 것입니다. 단이가 가족을 만나는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