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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주의 샌타페이시는 애완동물에게도 안전벨트를 매도록 의무화하는 조례가 시의회에 상정됐다고 BBC방송이 지난 26일 보도했다. 2~3일 안에 표결에 부쳐질 이 조례는 애완동물에게 불임시술을 의무화하는 한편 공공장소에서 개나 고양이에게 목줄을 매도록 규정했다. 조례 제정을 지원해온 샌타페이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안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발췌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