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강아지 친구들은 일전에 소개해 드렸듯이 아프거나 나이가 많은 친구들 입니다.
그러다 보니 잠자는 시간이나 쉬는 시간이 많은데요.
사무실 책상 구석구석 놓여진 방석을 너무너무 사랑한답니다.
간혹 같은 방석을 차지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지만 싸움 없이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손칸사의 이사 때문에 잠시 사무실 신세를 지고 있는 왕누니 옹....
미용하고 나서 조금은 시무룩해진 보리양입니다.
만사 귀찮다며....귀찮게 하지 말라는 쥬디 옹 ^^;
아침 밥 먹고 나른해진 머털군
등쪽에 염증이 생겨 치료 받고 있는 백이....빨리 나아야 할텐데.
작은 방석 보다는 큰방석을 사랑하는 단비.
큰사이즈 방석도 건이에겐 딱 맞는 싸이즈....--;
이방석이 그렇게 인기가 많아? 나도 한번 누워 봐야지 라며 슬쩍 누워보는 푸우
스케일이 남다른 바텔 군....큰방석이 아니면 몸을 누이지 않겠다....
며칠간 장마로 꿉꿉한 날씨였지만 다시 햇님이 방긋 나온 화창한 날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경숙 2016-07-08 18:49 | 삭제
아가들의 방석 사랑 ㅋㅋ
다들 엄~청 편해 보입니다
반가운 아가들 얼굴이 보이네요
늘 수고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양지윤 2016-07-11 01:12 | 삭제
평화롭고 편안한 모습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