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흐드러지게 폈다.''라는 말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 날입니다.
요런 날 <개미산> 산책을 나간 칭구들은 완전 땡잡은 날이지요^^
어디선가 꽃향기가 나는 것 같고
내가 막.. 저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은 착각? 환상? 에 빠지지 않으셨나요 ?
걱정하지 마십시오 ! 정상적인 상태이십니다 ^^
뭐가 꽃이고 뭐가 멍멍인지 모를
활짝 핀 꽃보다 예쁜 복지센터 칭구들입니다 ~~~
앗! 이 때
웃. 는. 건. 지... 힘. 든. 건. 지... 알 수 없는 개 재미난 표정의 단심이 등장!
흐드러지게 핀 꽃나무 밑... 시원한 그늘 아래..
사랑하는 대부님과 함께 한 이 시간을,
우리 단심이는 오래오래 기억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반려동물복지센터 동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1:1결연으로 함께 해 주세요.
최아영 2016-04-25 10:31 | 삭제
그 겁쟁이 단심이 맞나요!!! 또 센터에 기적이 일어나고 있네요.ㅎㅎㅎ히야~
회사생활만 아니면 개미산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흑...
박소연 2016-04-25 10:44 | 삭제
저도 못해본 꽃놀이를!!!^^) 아 넘 신나고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이경숙 2016-04-25 11:36 | 삭제
행복 가득한 꽃길 산책
사진들 보며 더불어 행복해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봉사자님들~~
그리고 고맙습니다~~
박영주 2016-06-17 22:56 | 삭제
천사들이 자유를 찾아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