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췌장염으로 입원했던 푸우와 피부질환이 심해 집중 치료가 필요했던 머털이가 오랜기간 입원 후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답니다.
미용도 하고 체중조절도 하고 깜찍하고 예쁜 미모는 여전한 푸우~~~퇴원 후 간사님들에게 응석이 많이 늘었답니다.
푸우야~~~이제 아프지 말자 ^^
반질반질 윤기나는 털을 다시 가지게된 머털이....꼬리가 떨어져 나가라 반겨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아픈 친구들이 병원에 장기 입원할때 마다 간사들의 마음은 무거워 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퇴원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답니다.
백두는 상태가 많이 호전 되긴 했지만 아직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백두도 빨리 기운을 차리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백두가 건강하게 돌아 올 수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
양지윤 2016-04-06 14:38 | 삭제
정말 반갑고 고마운 일입니다. 푸우와 머털이가 좋은 봄날을 마음껏 만끽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백두를 위해서도 많이 기도합니다.
이경숙 2016-04-06 15:56 | 삭제
푸우와 머털이 반갑습니다
계속 건강하길 빕니다
백두도 얼른 기운차려서 돌아오길요...
김보현 2016-04-06 16:10 | 삭제
백두야 ....봄이 왔어... 조금만 더 힘을 내자.
깽이마리 2016-04-06 17:34 | 삭제
백두... 말랐네요. 아이들이 노견이 되면 살이 빠지면서 몸이 안 좋아지는 신호가 오기 시작하던데... 백두가 병원 입퇴원을 계속 반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저 너무 힘든 시간이 없기를 소망하게 되네요.
윤정혜 2016-04-07 14:24 | 삭제
푸우...힘내줘서 고마워~~~
이혜란 2016-04-07 17:07 | 삭제
백구야~~지금의 시간들이 너에게 힘들지 않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김인정 2016-04-07 19:10 | 삭제
백두가 많이 힘들어보여요.. 많이 말랐네요..
아프기전에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 백두가 힘을 내줬으면 싶네요..
최정은 2016-04-07 20:10 | 삭제
백두 정말 이뻤는데 점점 말라가고 힘겨워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힘든시간을 견뎌내고 있을 백두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백두야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정승혜 2016-04-09 15:06 | 삭제
여기저기 주사를 맞느라 털을 깍아놓은 자리가 더 많이 보여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정말 다른 고통없이 고른 숨을 쉬다 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백두야 그래도 힘내야해~~봄에 널 찾아가는 엄마들이랑 햇살받으며
산책해야지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밤톨언니 2016-04-18 00:52 | 삭제
아가들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