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7마리 번식장 천사들 중 달래,토란이,대추,냉이가 화려한 외출을 한 날입니다 ~
외출이라고 해봤자 견사 코 앞 운동장이지만
미녀 간사님과 함께 한 자리가 뭔가 좀 특별해 보이네요 ㅎ
목까지 감싸주는 따수운 기모티셔츠의 향연이 정말 멋지지요 ^^
네네... 외출 나오면 다리 들 자리부터 선점하고
칭구 똥꼬냄새도 맡아줘야 제대로 된 산책이지용~
볼 일 다 보면 간사님 쟁탈전도 벌여줘야하구요 ㅎㅎ
간식 하나에 없던 개인기까지 발산 해야하는 피곤도 감수해야줘잉 ^^;;
다리들고 똥꼬냄새 맡고 간사님 쫓아다니느라 바뿐 칭구들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이뿐 옷 챙겨주신 조미호 대모님 ~~~~ ^^ 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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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호 2016-01-13 01:05 | 삭제
항상 수고하심에 제가 오히려 더 미안한 마음뿐이고 또 많이 감사드립니다.
이경숙 2016-01-15 15:34 | 삭제
아가들이 많이 편안해 보입니다
다 크나큰 '사랑의 힘'
고맙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정경혜 2016-02-16 13:15 | 삭제
저도 강아지들을 키우고 잇지만 상처받은 아가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울컥울컥한답니다 예쁜 초코푸들아가들 넘넘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동물자유연대님들이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