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한 모습으로 무더위를 날려 줄 아이들의 모습을 몇 장 담아보았습니다
but , 그냥 보여드리면 재미 없을 것 같아 손을 먼저 보여드릴테니 누군지 한 번 맞춰보세요 ^^
첫번째 참가자, 보자 마자 알듯한 '' 오동통한 내 너구리'' 님입니다
![2015729416823963707265.jpg](/api/files/images/14071-07944b56-29c8-4566-b54a-06fa1423c41c.jpg)
두번째 참가자는 어머나!! 하는 심쿵 탄성이 나오게 할 '' 너구리 몰러 나간다'' 님 입니다
![201572941688963707265.jpg](/api/files/images/14071-09fdf4a6-1080-4925-8165-44ad6028c14b.jpg)
세번째 참가자는 어.. 누구더라 하실만한 '' 더위야 물럿거라'' 님입니다
![2015729416748963707265.jpg](/api/files/images/14071-8e6890c6-3da7-4139-ab88-7b27471ed0c7.jpg)
네번째 참가자는 전혀 짐작이 힘든 참가자 '' 혼자서도 잘해요'' 님 입니다
![2015729416732963707265.jpg](/api/files/images/14071-60f4f901-3bd0-4e6c-a8c8-f7f5869384fd.jpg)
다섯번째 참가자는 언제나 깨끗한 흰 양말을 신고 간사들을 맞이하는 '' 일편단심 민들레야 '' 님입니다
![201572941679963707265.jpg](/api/files/images/14071-349cf028-da4d-490f-b4c2-f73419b04aea.jpg)
마지막 참가자는 '' 돌아온 땡땡이 패션 '' 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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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몇 아이나 맞추셨는지 확인 해 볼까요?
첫번재 '' 오동통한 내 너구리 '' 님은 귀여운 손의 대명사 , 언제나 혼자 지낼 원룸만을 고집하는
리치군 이었습니다
![2015729416623963707265.jpg](/api/files/images/14071-eb973254-3b61-4160-a790-f000471af544.jpg)
두번째 참가자 '' 너구리 몰러 나간다 '' 님은 리치의 아성을 무너트리러 온 한스였네요
언제나 특유의 억울한 표정과 애교가득한 배보이기로 간사들의 심장을 마구 두드리고 있지요 ( 흐믓 흐믓 )
![201572941665963707265.jpg](/api/files/images/14071-c2be00e6-ad2f-4401-92be-f92c3fe25c50.jpg)
세번째 '' 더위야 물러가라'' 님은 계속되는 장맛비로 인해 산책을 못 나가 시무룩해 있는 동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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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참가자는 검은모습 뒤에 순진무구함과 발랄함을 감추고 있는 반도 였습니다
비록 한쪽 다리가 없어 불편하지만 산책이나 아이들과 장난칠때는 누구보다도 똥꼬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
![201572941656963707265.jpg](/api/files/images/14071-3043bc17-7439-4868-b67e-9f536df51950.jpg)
다섯번째 참가자는 이름에서 눈치 채셨겠죠? ^^
항상 깨끗한 양말을 신고 아이들을 씩씩하게 키워내고 있는 단심 이었습니다
여전히 처녀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지만 사진을 찍을때면 경계가득한 눈빛을 보내 저희는 슬프답니다. ...
![2015729416444963707265.jpg](/api/files/images/14071-b341840e-98fc-4747-85a0-7cb046813f54.jpg)
마지막 참가자 '' 돌아온 땡땡이 패션'' 님은 누구였을까요? 60초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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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29416415963707265.jpg](/api/files/images/14071-f3a35d3a-b1b8-4585-8f5f-07878a9941b3.jpg)
얼마전 결성된 신비주의 그룹, YG패밀리의 아성을 무너트릴 YJ패밀리 ( 양주패밀리 ) 에서
애교와 폭풍식탐을 담당하고 있는 폭스였습니다
손짓 발짓 표정 하나만으로도 간사님들의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엔 심박수가 두배로 뛸 만큼 더욱 귀엽고 더욱 무서운 아이들 모습 보여드릴께요 ~~
양경희 2015-07-30 19:15 | 삭제
빙고!~~ 발 끝에서부터 풍기는(?) 귀요미 스멜 ㅋㅋ 하루에도 몇번씩 웃음짖게 해주는 엔돌핀 군단들 고맙구나^^
이경숙 2015-08-03 14:55 | 삭제
ㅎㅎ~
저는 하나도 못맞췄다는...ㅋㅋ
아가들 발이 하나같이 귀엽습니다
김지혜 2015-08-05 20:29 | 삭제
하나도 모르겠어요.. 어렵네요.ㅠㅠ 그나저나 한스랑 동안이! 오랜만에 소식 접하니 반갑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