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복지센터 개님들의 더위 탈출을 위해 다섯 분의 날개없는 천사님들이 강림하셨습니다~~^^
복지센터 개님들의 더위 탈출을 위해 다섯 분의 날개없는 천사님들이 강림하셨습니다~~^^
얼마 전 구조된 시쮸 군단 때문에 여름나기가 좀 늦어지긴 했지만..
신속, 정확한 천사님들의 손놀림에 스무 마리 아이들의 털옷이 순식간에 벗겨졌습니다요~~ㅎㅎ
쪼매니 요키 할매들부터 스타트~~~
얼마 전 입소한 뽀메 푸우는 가위컷 서비스까지~~~
엄허나~~
미래랑 바오가 대모님께 직접 미용을 받고 있네요^^
미래랑 미래♡
백이는 천사님 무릎 위에서 특급 서비스를~~~
까칠대마왕 모야와 푸치도 천사님의 손에 꼼짝없이 미용을 당하고(?) 있네요~~~
어찌나 힘이 세든지 2~3명의 천사님의 손에 미용을 받은 리치와 쪼꼬~~
천사님 왈 : 리치는 혼자 홍삼 먹나봐요~~ㅎㅎ
개너자이저 똘이도 천사님의 배를 차대며 반항하다 결국 완성~~
면적이 넓어 미용하기 버거워하는 천사님의 마음을 읽고 얌전히 계셔주는 만두~~
입소 후 처음으로 털옷을 벗는 정왕이까지...
무사히 털옷을 잘 벗었습니다~~~
잠깐!!
천사님들의 완성컷 감상해 보세요~~^^*
휴무까지 쪼개어 재능 기부해주신 사미래(미래&바오 대모님)님과 지인분들~~
덕분에 올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어요^^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박소연 2015-07-02 10:28 | 삭제
우앙 넘 귀엽네요~ 더운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잘 나길!
임나혜숙 2015-07-02 13:57 | 삭제
개멋있네여^^^^
윤정임 2015-07-02 16:29 | 삭제
우리 미래와 바오를 후원해주시는 것만도 정말 감사한 일인데 센터에서 큰 도움이 되는 미용봉사까지 해 주시고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실력이 정말 빵빵하셔서 센터 애들이 참 많이 예뻐졌습니다 ^^
깽이마리 2015-07-02 18:12 | 삭제
리치 어디갔나요~~~ ㅋㅋ... 밀어놓았을 때 제일 낯선 얼굴이네요...
그나저나 미래는 까칠하고 입질부릴 수도 있는데 좋은 대모님 만나서 다행이네요. 정왕이는... 그래도 털 벗으니 카페트같은 느낌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 애들 보고프네요. 주말에 계속 약속인지라 시츄군단에서도 보고픈 애들 있고, 꼬물이들도 많이 컸을텐데... 얼릉 바쁜 일들과 약속들 끝나면 고고씽해서 만나러 가야겠어요.
이경숙 2015-07-04 12:12 | 삭제
야~~ 천사님들 덕분으로
아가들 션~~~하겠습니다~~ㅎ~
미용한 아가들 다들 한미모하십니다요~~
천사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