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라는 아이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맘이 쓰이던 아이 중 하나였는데, 어느날 입양 후기를 보고 정말정말 잘됐다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래서 맘이 더 아프네요.....
아이들과 이별할때 항상 생각합니다
행복했냐고....
다음세상에는 받지 못한사랑 충분히 받길바란다고....
베르와 순돌이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순돌이는 주말에 만나고 오면서도 긴 시간이 남지 않았구나를 깨달았는데... 베르는 너무 충격이네요.
순돌이는 그래도 모든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떠나서 행복할거 같아요. 제 소원도 럭키가 품에서 숨을 거두는거라서요.
베르는... ㅠ.ㅠ 모두에게 너무 힘든 시간일듯하네요.
둘다... 이제 무지개너머에서 행복할 수 있기를...
우리 꽃순돌아.. 순돌이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우리 순돌이도 그랬지? 평안하렴 아가... 베르... 우리 이쁜 베르... 사랑했던 만큼..많은 사랑 받았던 만큼 모두에게 베르를 잃은 충격이 너무 크구나.. 베르의 소식을 알리는 것도 너무 힘든 일이구나.. 참 많이 사랑했고 행복을 빌었는데 우리 베르 야속하기도 하다..
이수정 2015-06-24 22:09 | 삭제
베르가 오래 사랑받고 행복하길 바랐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저도 이렇게 속상하고 눈물이 나는데 다들 얼마나 힘드실까요... 베르야 편안히 쉬렴... 순돌이도 고생 많았겠다. 이제 아픔없이 편안하게 쉬길 바랄게...
율맘 2015-08-17 16:34 | 삭제
베르, 입양 소식듣고 정말 잘됐다 싶었는데..... 어쩌다 이런 사고가 난걸까요...... ㅠㅠ
덩치에 맞지 않게 순하고 무릎을 좋아하던 베르가 이제 행복해지나 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김보배 2015-08-14 23:01 | 삭제
베르... 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가서.. 잘살기를 바랬는데.. 불의의 사고.. 라니..
사고... 라는게 뭔가요..
정말 화가 나네요 ..
홍주연 2015-06-30 13:33 | 삭제
순돌아, 베르야
이 세상에서 겪은 아픔 다 잊고, 고마우신 분들이 준 사랑만 기억한채 하늘에서 행복하길 바랄게...
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이번생에 누리지 못한 것들 모두 다 누리기를....
김보현 2015-06-30 09:27 | 삭제
베르라는 아이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맘이 쓰이던 아이 중 하나였는데, 어느날 입양 후기를 보고 정말정말 잘됐다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래서 맘이 더 아프네요.....
아이들과 이별할때 항상 생각합니다
행복했냐고....
다음세상에는 받지 못한사랑 충분히 받길바란다고....
베르와 순돌이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윤정연 2015-06-27 15:36 | 삭제
순돌이와 베르의 명복을 빕니다...
이경숙 2015-06-26 17:02 | 삭제
ㅠㅠ 슬픈 소식이네요
순돌이와 베르가 편안하길 빕니다 ㅠㅠ
한수희 2015-06-25 21:37 | 삭제
그래도 순돌이 쓰다듬해주고 와서 맘이 좀 덜 서운하네요.. 다들 좋은곳에서 뛰어놀고 있을거예요!!
태극뚱맘 2015-06-25 21:06 | 삭제
명복을 빌어요....
유소영 2015-06-25 18:34 | 삭제
베르.....
깽이마리 2015-06-25 17:29 | 삭제
순돌이는 주말에 만나고 오면서도 긴 시간이 남지 않았구나를 깨달았는데... 베르는 너무 충격이네요.
순돌이는 그래도 모든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떠나서 행복할거 같아요. 제 소원도 럭키가 품에서 숨을 거두는거라서요.
베르는... ㅠ.ㅠ 모두에게 너무 힘든 시간일듯하네요.
둘다... 이제 무지개너머에서 행복할 수 있기를...
임나혜숙 2015-06-25 15:36 | 삭제
투투는 아직 괜찮은가요?
민수홍 2015-06-25 15:31 | 삭제
평안하고 즐거운, 행복한 영면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임나혜숙 2015-06-25 09:21 | 삭제
순돌이와 베르의 명복을빕니다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유현아 2015-06-24 18:09 | 삭제
ㅡㅜ 베르의 입양후기 읽고 기뻐했던게 얼마 안지난거같은데,,
순둥이 ,베르 둘다 하늘나라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렴
윤정임 2015-06-24 17:37 | 삭제
우리 꽃순돌아.. 순돌이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우리 순돌이도 그랬지? 평안하렴 아가... 베르... 우리 이쁜 베르... 사랑했던 만큼..많은 사랑 받았던 만큼 모두에게 베르를 잃은 충격이 너무 크구나.. 베르의 소식을 알리는 것도 너무 힘든 일이구나.. 참 많이 사랑했고 행복을 빌었는데 우리 베르 야속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