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형제 형아와막댕이를 기억하시나요?
오랜시간 센터에서 생활을 하다 기적처럼 가족을 만나 입양을 갔었지요.
형아와 막댕이의 어머님이 외국을 나갔다 오셔야 하는 관계로 잠시 센터에 오게된 형아와 막댕이....
예전에 같이 지내던 깜식이 방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깜찍하고 사랑스런 모습은 여전하더라구요.
형아는 많이 의젓해진것 같은데 막댕이는 이름처럼 아직도 막댕이네요. ^^
오늘은 막댕이의 루키아 사랑이 폭발 했는데요 루키아는 막댕이의 사랑을 시큰둥해 합니다. ^^;
그래도 막댕이의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답니다.
내사랑 루키아 일루 와봐~~~~
우리 오랜만에 만났는데 뽀뽀함 해보까?
오랜만에 만났다고 이러기임? 예전에는 나없이는 못산다더니....
그래도 난 루키아가 좋은걸.....알럽 알럽 루키아~~~~~
깽이마리 2015-03-11 18:31 | 삭제
오메.. 바쁘지 않으면 이번주에 가서 오랜만에 만나보면 좋으련만... ㅠ.ㅠ 아직은 바쁜 시기라... 형아, 막댕이는 못 만나겠네요.
3월에 끝자락이라도 ^^애들 보러 갈께요.
이현경 2015-03-13 23:04 | 삭제
막땡~~ 너의 사랑은 깜식이가 아녔느뇨~~~ㅎㅎ
박쌤~~ 3월 끝자락에 오셔도 형아막땡군 보실 수 있어욤~~^^
이경숙 2015-03-23 17:47 | 삭제
ㅎㅎ~ 막댕이가 정말 루키아를 사랑하는가 봅니다
사진 엄청 잘 찍으셨네요 ㅎ~
이승주 2015-03-30 15:46 | 삭제
아이고..물고빨고.. ㅋㅋㅋ귀여워요~~
루키아가 그래도 내치지않는거 보니 싫지않은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