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의왕시 개농장에서 구조 된 롤리 & 폴리.
똥밭에서 건져 올린 우리 새끼 롤리&폴리를 소개합니다 ~
느닷없이 이상한 사람들에 의해 옮겨져 장거리행을 한 롤리&폴리
녀석들에게 아직 우리는 그.냥. 이상한 사람들일뿐입니다..
눈 한번 맞추기가 어려워요 ^^;;
아가들 ~
언능 이상한 사람과 눈도 맞추고 이상한 나라에 익숙해져야해~
자 ~~ 한번 시작해볼까?
이상한 나라에 요상한 똥냄새도 함께 몰고온 롤리&폴리 ㅎ
롤리&폴리야 ~ 행복하게 살아보자 ~
행복하게 살아서 롤리&폴리의 많은 친구들을 도와주자구나..
동물자유연대의 식구가 된 롤리&폴리를 환영해 주세요 ^^
안혜성 2013-11-20 20:04 | 삭제
아유..그래도 마음을 여는게 더 안쓰럽고 이쁘네요.
최지혜 2013-11-21 00:27 | 삭제
롤리&폴리야~ 환영해~ 지금까지 얼마나 두려움에 떨고 살았을까..
이제 마음 놓고,,너희 하고싶은데로 맘껏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아라~~환영해~
진주초롱 2013-11-21 09:52 | 삭제
추운 겨울을 따뜻한 곳에서 나게 되어 더 추카해^^
길지연 2013-11-21 15:34 | 삭제
눈을 보니 똑똑해 보이네요.
이형주 2013-11-21 16:23 | 삭제
북극곰 새끼들처럼 예쁜 두녀석이 왔군요!!!! 너무 예뻐서 보고 또보게되네요. 이렇게 귀한 아이들이 개농장에 있었다니 ㅠ 얼른 롤리폴리보러 가야겠네요.
장지은 2013-11-22 09:16 | 삭제
이름이 너무 예뻐요^^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다시 열어줄때 참 안스럽네요..
앞으로는 더 활발한 모습 볼수 있겠네요~
이경숙 2013-11-22 12:16 | 삭제
사랑스런 롤리와 폴리~
힘겨운 기억일랑 이젠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