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탈출, 그 이후에 기다리는 시추들의 운명은?

온 이야기

탈출, 그 이후에 기다리는 시추들의 운명은?

  • 동물자유연대
  • /
  • 2005.05.18 11:52
  • /
  • 77623
  • /
  • 346
somang.jpg

* 우리의 운명에 사랑의 손을 내밀어 줄 분들을 기다립니다.

농장에서 종견으로 살던 시추 80마리가 무료로 다른 농장으로 넘겨진다는 제보를 받아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중인 시추들입니다.
제보자는 이 시추들이 개고기 집으로 넘겨질 것 같다 하며 매우 불안해 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도와달라하였습니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하여 애견산업이 크게 폭락하고  있어서 애견 분양업자들은 돌보던 개들 마저도 처분(?)하는 실정인데, 다수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이 개들을 인수받는 그 속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니, 이 개들이 개고기나 개소주로 죽임 당하느니 차라리 모두 안락사를 시켜달라는 간청이었습니다.

동물자유연대의 사무실은 보호소가 아니기 때문에, 이미 기존의 개들이 20여 마리가 있는 상태에서 80마리의 개들을 추가하여 돌볼 여건이 되지 않는 곳이었지만, 일단은 이 개들을 데려온 이후에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우리는 이 개들을 돕는 방법을 상의하며 우여곡절 끝에 이 시추들이 넘겨진 농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추들을 데려오는 것은 쉽지가 않아 다시금 원래의 주인과 대화를 하며 설득 끝에 다시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80마리가 갔는데 2마리는 원래의 주인 딸이 데려가고 나머지는 이미 다른 곳으로 보낸 상태였기 때문에, 우리는 1차로 45마리를 데려왔고 2차로 13마리를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이 개들을 데리고 있던 최초의 보호자는 처음엔 3~4마리 정도 기르는 애견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시추 브리더로 나서서 30여 마리 정도로 늘려서 데리고 있다가, 번식과 번식을 거듭하며 8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그 농장 주인 여자는 개들을 몹시 예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왜곡된 사랑은 이 개들을 이렇게도 참혹한 운명으로 내몰게 하였습니다.

개들을 번식하고 분양하고 남은 개들은 모두 본인이 키웠다고 하나 좁은 케이지에 가두어 두고 \'예뻐~예뻐~\'하며 키우는 것이 어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엔 책임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그 무책임으로 인해 태어난 이 생명들은 누가 책임지고 돌보아 주어야 합니까?
무분별한 번식에 1차 책임이 있지만 그 이후의 대처 또한 책임감이 없었습니다.
정녕.. 이왕 저질러진 일이기에 되돌릴 수는 없다 하여도, 수습을 하려면 차라리 본인 품에서 안락사를 할지언정 또 다른 농장에서 처분해주기만을 바라고 넘겨졌다는 것은 이 개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게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협상 부분에서 주인의 도움으로 이 개들을 되돌려 오게 한 것은 그중 다행한 일이었습니다.

막상 데려와서 사무실 마당에 풀어놓고 보니 이 또랑 또랑한 생명들을 다 안락사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찌 다 관리해야 할지 난감도 하였습니다.
이만큼의 개들을 돌볼 인력의 여건도 안되거니와, 사무실 주변이 빌라와 다가구 주택으로 둘러 있어서 이웃으로부터 몹시 심한 항의 민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웃들에게는, 순차적으로 나갈 개들이니 며칠만이라도 봐달라 하며 사정 사정을 하고 이 시추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였습니다.
예상한대로 대다수의 개들이 눈에 질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상태의 개들을 인수 받아서 무엇에 이용하려 했었는지 정말 암담했습니다.

시추의 눈 질병은 정기적이고 잦은 안약 투여로 세심한 돌봄만이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데, 이 많은 개들을 그렇게 돌볼 수 없는 여건인 우리로써는 이 개들을 보면서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임시 보호라도 나가면 좋으련만 낮에도 안약을 넣어주며 관리해줄 보호처를 찾는다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결국은 질병 진행 상태가 심한 절반 정도의 개들을 먼저 안락사 할 수 밖에 없었고, 나머지 개들은 미용과 치료를 하며 보호중이나 이곳에서 계속 보호하기는 어려운 여건입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이 시추들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 시추들의 임시보호 혹은 입양처를 찾습니다.
또한 이 시추들의 입소로 인해 관리 인력도 고용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치료와 관리를 위한 후원도 필요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계절인데다가 개들이 늘어난 관계로, 개들이 활동하는 공간인 처마 밑에 비를 막아줄 추가 공사를 해야 할 계획인데 견적이 1,500,000원 나왔습니다.

평생을 좁은 케이지에서만 살아왔던 탓에 뒷다리 걸음걸이 어그정하였던 이 시추들이 마당에서 실컷 뛰어놀을 수 있도록,
입양할 여건이 안되시는 분들은 후원으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 후원 계좌
▒ 국민은행     010-01-0952-694      예금주 : 동물자유연대(이옥경)
▒ 농협중앙회  031-02-253996         예금주 : 동물자유연대(이옥경)

* 온라인 후원하기
http://www.animals.or.kr/INIpay41/sample/INIsecurepay.html

* 동자련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24 06:50)



댓글 달기


댓글


이석찬 2005-06-07 12:35 | 삭제

오늘 넘 이쁜 시쭈 아저씨..ㅋ (나이가 쫌 되더라구요..) 를 입양했답니다..^^ 호호 이쁜애들 넘 많아서 다 델리고 오고 싶었어요..구미서 먼걸음했지만..보람되었답니다..^^ 이름은 대길이라고 지었어요 오자마자 먼길 왓는데 미안하지만.. 오자마자 중성화 수술도 하고 미용두 다시 햇어요 ..넘 이븐거 있쪼? 조만간 사진 올릴꼐요 호호^^


이석찬 2005-06-07 12:57 | 삭제

아..그리구요... 그 불독..- _- 아직두 잊지 못하고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ㅎㅎ 나중에 서울갈일 있음 또 한번 꼭 들리겟습니다..
아그리고...정회원 신청해야겠어요..ㅎㅎ 그럼 이만..^.^


쿠키 2005-06-07 13:01 | 삭제

이석찬님 오늘 입양해가셨군요.감사합니다.
대길이로 인해 이석찬님 가정이 더욱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대길이와 가족들이 알콩 달콩 살아가는 소식을 입양후기에서 만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찬향진 2005-06-07 13:14 | 삭제

정회원 되써요~ 호호


석찬향진 2005-06-07 13:16 | 삭제

회원가입비는 낼 입금 할꺼구요..입금자 이름은 이석찬 입니다.


강수정 2005-06-08 07:50 | 삭제

개들도 영혼이 있는 생명체라는걸 안다면 함부러할수는없죠 말은 못하지만 아둔한 인간들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있을것같아요 함부러 낳아서 마구잡이로 분양하는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소중한생명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됏으면 합니다


어메엄마 2005-06-10 16:18 | 삭제

핸내세여..후원했습니다


만두누나 2005-06-11 00:51 | 삭제

국민은행으로 조금 후원했습니다..더 많이 보태지못해.. 마음이 더욱더 많이 아프네요.. ㅜㅜ


나혜민 2005-06-12 06:25 | 삭제

핸폰이 제 명의로 된 게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후원했습니다. 진작부터 했어야 했는데 죄송할 뿐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9넘어미 2005-06-12 15:48 | 삭제

이싸움이 끝날때까지 우리가 지치지 말고 구할수있는데 까지 구했으면좋겠어여...계속후원할께여


동자련 2005-06-13 14:32 | 삭제

격려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켄넬코프로 한동안 정신을 못차릴 것 같았는데 이제 거의 잡혀가고 있습니다. 아직 일부는 기침하는 애들이 있는데 끝까지 관리 잘해서 건강을 되찾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중에 이 녀석들의 입양을 권할만한 분들이 계시면 적극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치왈엄마 2005-06-13 15:29 | 삭제

연락주십시오..(010-7195-7882)
두마리를 입양 할 계획입니다....


원선화 2005-06-07 08:10 | 삭제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보탤게요.
저도 시츄와 함께 사는 터라..가슴이 아프네요. 얘들아, 힘내!!


조지은 2005-06-14 12:55 | 삭제

시츄를 가장좋아하는데 ㅠㅠ 우리퍼피는 죽었답니다,
주인인 내가 오면 가장 좋아하던 퍼피... 사랑했었는데 ;
잠시 나갔다오니까 , 없어졌더라구요 , 퍼피는 아파서 병원에 있다는데 ㅠ 죽었데요 ... 수술해봤지만... 가망이없다고..ㅜ
1마리라도 우리 퍼피의자리를 채워줬으면 좋켔어요 ㅠ\'
제번호는 . 010-4521-3765 입니다 ,. 정말로 ㅠ 강아지를사랑합니다 ㅠㅠ 부탁드립니다. ..


김민경 2005-06-15 02:26 | 삭제

강아지키울께요
연락주세요^^
010-8271-7822


이미정 2005-06-15 08:40 | 삭제

조금이라도 힘이되도록 조금 기부합니다.


동자련 2005-06-16 05:17 | 삭제

복길님 안녕하세요. 이 시추들 대부분은 행당동 사무실에서 보호중입니다. 한번 전화 주시고 방문하시면 입양을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박미희 2005-06-16 12:58 | 삭제

정말 마음이 아프네여..다데리고와서기르고싶지만 요건이 않되네여
그래도 한마리정도는 정말이뿌게 기를수있습니다.
016-673-9489로열락주세요


이윤정 2005-06-17 02:31 | 삭제

가슴이 너무아프네요... 사무실에서 일하고있는중인데...
이걸보고.. 눈물이 막나요.. 저희도 시추두마리 키우고있거든요..
근데... 저희아빠가 되게 싫어하세요... 천식걸렸다구...갖다 버리던지 남주던지 하라고 하시는거에요...
7년동안 키웠는데.. 무책임하게 어떻게 남을주나요.. 제가 평생 지켜주려고... 그래서... 집에서 나와서 오늘 이사가게됐네용..
언니네집으루요.. 형부가 다행이도 괜찮다고 해서...
저 농장주인은.. 정말 무책임하네요..
저렇게 벌려놓고... 다른사람한테 넘기면 끝이라니...
우리나라에서 더이상 교배를 몇년간은 금지시켰으면 하네요..
법으로요...
자꾸 새끼강아지를 찾는사람은 많고... 그러니 농장은 더늘어나고...
버려지는개들은 버려지는데로 늘어나고...
이런 현실은 빨리 법으로 어떻게서든지 대책이 있어야해요....ㅠㅠ
전 교배를 당분간 금지시키는게 최우선같아요.
일본처럼... 개를 키울자격조건을 까다롭게 하는것도 방법일것같아요..


제수진 2005-06-19 13:26 | 삭제

ㅠ학생이라....돈은없고...가슴은아프고...
휴우...


조정윤 2005-06-19 19:58 | 삭제

현재 시츄아가를 키우고있어서 아가들 보니 가슴이 넘 아픕니다.
잘 돌봐주시구요...ㅜㅜ 좋은곳에 입양보내주세요..
국민은행으로 작지만, 후원비 넣었습니다.
시츄아가들 쓰다듬어주러 한번 가도록하겠습니다.


정희 2005-06-21 03:38 | 삭제

작은 정성을 보탭니다. 모진 일을 겪은 아가들의 앞날에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또 얼마전 잃어버린 우리해피 생각이 나네요..좋은일 하시는분들 힘내세요.


매순엄마 2005-06-21 18:37 | 삭제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울강아지두 집나갔는데 저리되는건아닌지 눈물자꾸나요 맘좋은분이 대려다 잘키우시면 좋으련만 ... 어려운일하시는데 도움드릴형편못돼서 참부끄럽네요 강아지들두 님두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여


재니엄마 2005-06-22 08:09 | 삭제

세상에.. 눈물이 납니다...우리나라도 개를 입양한 사람과 입양견을 등록하고 번식시키는 것도 관리해서 끝까지 책임지게 해야합니다.


신윤아 2005-06-14 18:21 | 삭제

도움이되고싶어요
애들이있는곳두가보구싶구요
연락주세요011-286-5933


시츄사랑 2005-06-07 07:01 | 삭제

세상에 세상에~보고있으니 눈물이 핑도네요
아무죄도 없는것들이 왜 저렇게 고생을 해야하는지..이번에 알바비 타면 적은돈이나마 기부하겠습니다. 부디 불쌍한 시츄들을 위해써주세요!
저 시츄들이 귀염받고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쿠키 2005-06-05 22:58 | 삭제

임미영님, 여기에 있는 아가들은 무료 분양하지는 않고요, 입양비는 이렇게 도움이 필요한 다른 동물들에게 다시 사용된답니다. 입양에 관해서는 \'동물입양\'게시란을 참고해보시고요, 입양을 원하시면 연락처를 남겨주세요..감사합니다.


정선화 2005-06-05 08:05 | 삭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부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힘이되길바랍니다..


김정미 2005-05-20 02:05 | 삭제

사람들은 어쩌면 이리 잔인한 마음이 될 수 있을까요.


정재선 2005-05-22 10:50 | 삭제

아까 페키니즈를 입양신청했어요. 그런데 이 시추들을 보니 다시 가슴이 아픕니다. 일단 연락 주세요. 최대한 입양해서 키워보겠습니다. 제 번호는 011-9988-5905입니다.


김혜란 2005-05-24 11:10 | 삭제

사진을 보니 가슴이 아픔니다..전 얼마전에 시추여아 키웠는데...짐은 아니구요..몇칠전에 우리 땡순이는 하늘로 가버렸담니다..그래서 더욱더 가슴이 아프네요...우리 땡순이 한테 보답하는게 뭐가 있을까 해서 유기견들을 입양할까 생각합니다...사실 땡순이도 다름 집에서 버림을 받고 왔거든요....


김희성 2005-05-25 07:19 | 삭제

많은 아이들이 구조가 되어 정말 다행이예요. 정말 좋은 일 해내셨네요.우리은행으로 후원금 조금 입금했어요..


미찌르맘맘 2005-05-27 04:15 | 삭제

후원이라도 할께요... 제가 직접 돌봐주지 못해,,너무너무 미안하네요..아가들한테... 정말,,우리 아가들,,잘 부탁드립니다....지켜주세요...


동자련1 2005-05-27 06:55 | 삭제

김희성님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치료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동자련1 2005-05-27 06:59 | 삭제

김혜란님 메일주소 혹은 전화번호등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빈이맘 2005-05-27 07:50 | 삭제

고마운일을하시네요.비오고난뒤갠날만큼상큼한연대군요.
어디에계신지 함 가보고싶읍니다.
아이들도보구싶구.맘이아프네요.


쿠키 2005-05-27 16:24 | 삭제

사무실은 행당동에 있습니다. 왕십리역 근처입니다. 전화번호는 홈페이지 아래에 나와 있고요.. 오셔서 이 시추들 한번 어루만져 주시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겁니다.


조정제 2005-05-28 06:15 | 삭제

약소하지만 시츄들 먹거리 비용을 조금 보냅니다.
몸으로 도와 드리지 못하여 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힘 내시길 바라며


동자련 2005-05-28 14:24 | 삭제

이 시추들을 위해 후원과 격려로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애들이 아파서 지켜보는 마음도 힘들지만 여러님들의 성원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세인트 벨 2005-05-28 17:09 | 삭제

이렇게 어려운 일을 하시는데..저희가 너무 늦게 알게되었습니다. 자주 연락을 드렸어야했는데 죄송스럽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버려진 아기들을 위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석찬 2005-05-29 11:11 | 삭제

입양 할려고 합니다..한마리요..현재 시쭈 한마리 키우느데 이쁜
동생이 생겼음 하네요 ^___^ 016-810-5131


김지원 2005-05-29 11:54 | 삭제

라러츠


장은영 2005-05-31 01:05 | 삭제

너무 슬프네요. 이 글을 읽고 저의 어머님과 옆집아주머니까 보여드렸어요. 두분다 안타까워하시면서 후원하시겠다고 방금 텔레뱅킹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옆집 아주머니께서는 지금 말티즈아기 키우고 있어서 데려올 형편이 안되지만 후원하겠다고 하셨고.. 어머님은 정말 좋은 주인이 만나야할텐데 하시면서 조금이나마 후원하겠다고 하셨어요.. 텔레뱅킹으로 장복용, 옆집아주머니 박회정으로 보냈습니다. 시추아기들에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정말 잘됐으면 하네요..


몽이언니 2005-05-31 16:02 | 삭제

황금시추 몽이 언니입니다..기억하실런지..
넘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넘 힘이 빠지네요..
후원금 보내겠습니다.. 김윤정이여요.


이석찬 2005-06-01 00:41 | 삭제

연락쫌 부탁드립니다..ㅠ_ㅠ 이멜보내두 답변은....흑흑....


동자련 2005-06-01 02:18 | 삭제

이석찬님 죄송합니다. 현재 입양 상담 간사가 공석중이라 원활한 진행이 안되었습니다. 자원활동으로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전화드릴겁니다.
기다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이수미 2005-06-01 08:40 | 삭제

정말 가슴 아프네요 대책없이 번식을 시키는 사람들 정말 이해안가네요
우리 강쥐를 잃어버려서 유기견들에 대해 많이 알게됐고 너무 가슴아픈
일들이 많은걸 목격했어요 잃어 버린 우리 우주도 저렇게 고통당할까
가슴이 무너지네요 찾지도 못하고 ㅜㅜ 지금 농장에 보호중인 아가들이라도 안전하게 보호받고 살길 바래요 얼마 안돼지만 후원금 보냅니다
힘내세요 ^^


이석찬 2005-06-01 10:30 | 삭제

오늘 연락 받앗어요..^^
조만간 가겠습니다...간만에 여행한번 하게 되었군요..ㅎㅎ
그럼..가서 뵙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까미언니 2005-06-01 12:34 | 삭제

너무 안타깝네요..저도 입양을 하고싶은데 지굼 키우는 강쥐가 몸이 많이 아파서.. 강쥐몸이 조금이라도 좋아지게되면 입양신청하겠습니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 아가들 모두 힘내길.. 무지개다리로 간 아가들도 더이상 아프질 않길 바래요...


이석찬 2005-06-02 12:17 | 삭제

7일날 가겠습니다...화요일이죠? 그날 서울로 올라가겠습니다..^___^


쿠키 2005-06-02 15:10 | 삭제

감사합니다~ ^^


임미영 2005-06-04 11:28 | 삭제

어머나....할말이없군요..눈물 나올것같아요..진짜 사람들 너무하는것같아요 저렇게 이쁜것들을 어떻게 보신탕집에 보낼수있는지...제 무릎위에 앉아있는 울 강쥐가 볼까봐 무서버여ㅡㅡ 저희 엄마아빠집에서 키우던개가 이사가기 전날 집을나가버렸써욤 ㅜㅜ 아주잠깐문을 열어놨는데 고사이 이것이 집을나가브렀어욤..무료분양사이트를 뒤지다가 여기 들어오게되었는데 넘 넘 이뿐강아지들이.... ㅠㅠ 엉엉 울고싶을정도로 넘 슬프네요 동생이옆에있어서 겨우 참고있답니다..정말 욕나오네요....나쁜사람들..저두 입양하고싶은데 거기까지 가야하나요?여긴 전남이라 넘 멀어서 가기는 힘들것같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저희 부모님 이사온집이 마당이 넓어서 뛰어놀고 사랑받고 사는거는 걱정안하셔두 될것가타요.... 분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동자련1 2005-06-23 03:38 | 삭제

여러분들의 많은관심과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주위에 좋은입양처를 알아봐주세요. 어려운 고비고비를 넘겼으니 이제 제대로 사랑받고 살수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워낙 많은 숫자이기에..걱정도 많습니다. ㅠ.ㅠ


라이카 2005-06-23 05:42 | 삭제

강아지들을 현재 돌볼사람이 부족한가요?
입양처는 여기저기 알아보겠지만 우선 강아지 돌보는 일손이 부족하시다면 돕고 싶습니다. 정말 힘드시겠어요...


한가람 2005-06-24 11:33 | 삭제

입양하고 싶습니다

010 6326 9654

지금 시추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이 아가들을 보니 마음이 찢어 지네요...


동자련1 2005-07-23 00:44 | 삭제

큰일입니다.ㅠ.ㅠ 입양이 지체되고있어서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이발생됬어요.근처주민들의 성화로..이아이들의 제2의 삶이 힘들게 되었습니다.그저 일시적 감정으로하는 입양신청 말고 확실한 의사표시를 해주시는분들이 연락주시길 간절히 고대합니다.(--) (__)


두나엄마 2005-07-23 14:56 | 삭제

저희도 시추를 기르고 있는데... 저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작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합니다
그리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저 아이들 꼭 좋은 결과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세요~


애니 2005-07-24 05:48 | 삭제

지금 남은건 모두 몇마리이며 얼마의 후원이 더 필요한지. 회원이 아닌사람도 후원하는걸로 아는데 그 용도는요? 후원하려니 궁금해서요.


한윤희 2005-07-25 04:54 | 삭제

행당동으로 가면 아가들 만나볼 수 있나요?
지금 키우는 시추아가도 할머니가 싫어하셔서 겨우 키우고 있어서 추가 입양은 못하지만 청소나 놀이등 도울일이 없을까해서요


한윤희 2005-07-25 04:56 | 삭제

잉? 안락사? ㅠ_ㅠ


미니엄마 2005-07-27 07:32 | 삭제

저두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대단하신 일들을 하고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아무것도 도와주지 못하는 제가 한심스럽네요 힘내세요


문정화 2005-07-28 08:08 | 삭제

저두 시추를 키우고 잇는데.. 어떻게 인간이란 종족이 저렇게 매정할수가 잇나요?
이 그림과 글들을 보면서 또 눈물이 흐르네요..-_-;;
너무 안스럽구 마음이 아파요..
다 키우고 싶긴 하지만.. 저희집에도 강아지가 있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단게....


^^ 2005-07-28 16:53 | 삭제

제 사이트에 배너를 달아 놓긴했는데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음 좋겠네요. 좋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참 좋네요. 오늘은 고양이 목매달기 놀이를 하는 초등학생들 기사때문에 기분이 너무 않좋았는데.
동물들이 무슨죄인지 사람들때문에 주거지를 빼앗긴건 동물들인데 말이죠.


이현영 2005-07-29 04:57 | 삭제

저 아이들..목욕하고 미용시키면 원래의 그
이쁜 모습으로 되돌아 오는데...제가 저 아
이들을 데리고 오면 피부병 치료도 해주고
깨끗히 목욕도 시켜 주고..미용도 시켜 주면서
저 아이들도 버려지기 전 다른 아이들과 같이
사랑받고 이쁨받고 귀여움 독차지 했던 애들입니다
제가 저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면 버려지기 전에
이뻤었던 그 모습을 다시 되돌리고 싶습니다


윤주민 2005-07-29 16:43 | 삭제

아.. 너무 슬프네요.. 진짜.. 눈물이. 그냥.. 확나와버리네요..
못도와드린게... 너무 죄송하네요.. 죄송합니다..
우리.. 아가들아.. 너무 미안하다..ㅠㅠ 도와주지도못하고..
..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너간.. 아가들아.. 편히 쉬렴..ㅠㅠ


윤상민 2005-07-30 04:11 | 삭제

이글......진짜슬퍼요........
시츄들.........정말 불쌍하네요.......
부디 하늘나라 가서 편히쉬렴

아무도 구속하지 안는곳에서...

잘가렴 아가들아...


이정림 2005-07-30 04:24 | 삭제

ㅡㅡ게세끼들 목구녕에 개고기가 넘어가냐 ㅡㅡ니미씨불창놈들
언젠간 인간이 멸종되야대..ㅡㅡ
아오존나 불쌍한강아지들......


바우엄마 2005-07-22 13:18 | 삭제

엊그제 강아지데리고 산(개화산)에 갔다가 봉변당했습니다.신변위협도 받았어요. 왠남자가 아줌마하고부르더니 그개새끼 두드려패서 죽여버려도 되냐구요.우리가 뭘 잘못했냐고 하니까 쫒아오면서 한번 끝장을 보자구요. 이유없이 동물을 혐오하고 괴롭히는 아주못된 인간들이 있어요. 적으나마 후원하겠습니다.


노희승 2005-07-30 04:27 | 삭제

진짜 슬프다
강아지들도 생명인데...너네도 저러케 해줄까 새끼들아 ,,
진짜 시츄들아 잘가고 가서도 하늘나라에서도
부디 편히 쉬렴,,,,

잘가 아가들아.,,,,슬퍼 진짜
.,,,..


이상희 2005-08-01 12:42 | 삭제

서울 시츄 무료로 분양합니다. 남아구요. 버려지자마자 제가 데려왔기때문에 몸도 깨끗하고 병원도 데려가봤는데 건강합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실분 연락주세요. 010-6271-9395


여해리 2005-08-03 08:46 | 삭제

버려지는 강아지들은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도와줄수 없는현실이 가슴아픕니다.. 형편이 딸린관계로 아주 적게나마 핸드폰 결제했어요. 진작에 도움을 주지 못해 마음이 아프네요..우리가 말하는 일명 똥개들의 삶은 말할수 없이 더 불쌍합니다.. 이곳에서 잡종들도 많이 보호하고 계신가요?? 불쌍한 강아지들이 쉴수 있는곳이 마니 생겼음 하네요
ㅜ.ㅜ


신민정 2005-08-03 08:50 | 삭제

늦었지만 후원합니다. 미미하지만 필요한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어요. 아가들 넘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이소영 2005-08-03 13:42 | 삭제

저두 후원합니다..ㅠㅠ 우리 뚱구 생각하니까 더 가슴 아프네요..


동자련1 2005-08-11 09:55 | 삭제

소중한 후원감사합니다. 요즘은 습한여름이라 피부병이 나으려다가 재발하는바람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러한가운데 엊그제는 두녀석이 성공적으로 입양 가게되서 기뻣답니다. 아직 새가족을 못만나고 있는애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관심을 끊지마시고 지켜봐주세요..


강아지야 2005-08-13 06:53 | 삭제

유기견들 보면 너무 가슴이 아파서 이런 사이트 들어오기가 싫었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정말 눈물이나네요. 학생이라 많이 돕지는 못하지만 핸드폰으로 조금이나마 보탭니다.집에서 시추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동생 수능이 끝나면 여기서 한마리 더 데리고 와야겠어요.
강아지 돌봐주시는분들 정말 수고하십니다..


시야언니 2006-11-09 08:50 | 삭제

시야가 시추라서 시추만보면 마음이 더 아픕니다...
유독다른견종보다 더 많이 버려지는 시츄...저희 시야도 유기견...2개월 어린강쥐였는데 추운겨울 저희 사무실앞에 누가 버렸는지 길을잃어버린건지...너무어린아가여서 아무래도 혼자 나오진안았을꺼 같아요...회사에서 조금기르다가 환경도안좋고 정도들고해서 지금은 집에서 공주처럼 키워주고있습니다...그래서 유기견이 더 애착이가네요...
처음부터 주인잘만나서 호강하는녀석들보담 상처받은놈들 너무 안됐어요....


류세미 2006-11-25 11:22 | 삭제

...참을 수가없네요..사람들이 동물수도 불려놓고 식용을위해..
나중엔 수가많아 지겨워하고..
전 경남김해사는 류세미라구하구요 대학교 1학년이구요
키우는 강아지 한마리 있는데 유기견한마리더 보듬어줄려구요
방학이 16일이나 끝나거든요 그이후로 분양 할 수있는데..
후원은..지금 않되지만..키울 수는 있어요..그게 제가 할 수있는 노력이네요..부탁해요 010 -2828-1576 저흰 암케라 또 숫케가 오면 애를낳으니깐...더 불으니깐. 암케로 분양하고싶습니다. 문자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사랑으로 보듬어주고싶습니다.12월중순에 입양 꼭 할 수있거든요..


뭉치엄마 2006-12-18 16:25 | 삭제

눈물이 나네요...잔인한 인간들도 많지만 이렇게 동물을 사랑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너무 고맙네요...도움을 많이 못드려 죄송하구요...아가들 잘 돌봐주세요...얼마 안되지만 휴대폰 결제로 사료값 보냈습니다.....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노력할께요..수고하세요.


ㅠㅠ 2007-02-07 05:06 | 삭제

저도언젠가귀엽고이쁘고비싼강아지보단 유기견거둬들어서키울거에요ㅠㅠ 아가들안락사당하지않기를...이쁜아가들ㅠㅠ


제발 2007-07-29 16:29 | 삭제

제발 좋은분들에게 가서 예쁘게 키워졌으면 좋겠어요..!


신다빈 2012-07-24 11:37 | 삭제

후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민정 2005-07-30 16:26 | 삭제

ㅠ.ㅠ..


진주 2005-07-21 04:07 | 삭제

이미영님..정성어린후원 고맙습니다. 보이지않게 좋은일도 많이 하셨고요. 참으로 답답한현실의 연속이지만..한분한분 목소리를 내셔서 마음을 나눠주시니 일할힘이 나지요. 자주찾아오셔서 응원해주세요.


이미영 2005-07-20 15:46 | 삭제

안녕하세요...보다가 흐르는 눈물은 막을수가 없군요...
어찌 저런일이 벌어질수가 있는지...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전에 동자련에서 안산에서 홍현진님이 보호하고 계시던 유기견 시츄아가 분양 받았던 사람입니다...
해마다 여름만 되면 가슴이 뛰어서 지낼수가 없어요...
요며칠전에도 시츄아가 2마리 데리고 와서 제가 병원비에 미용비에..
새로운 주인을 찾아줬거든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현재 제 상황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많은돈은 후원하지 못했어요..
매달 적은 금액이나마 도와드리고 싶네요..
방금 핸펀 결제 했구요...시간이 되면 봉사 하고 싶은데 지방이라 아직 그럴 여건이 되질 않아요..항상 고생하시는 동자련 관계자분들...어린 생명들을 위해서 더 노력해주세요...
이시간 울 아가들...저희집에 있는 울 아가들..저 시추 보면서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울 아가들이 너무 행복한것 같아서 괜시히 시츄아가들한테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그럼 수고하세요..


민선화 2005-06-24 23:01 | 삭제

이렇게 귀여운 애들을 그런식으로만 사용하다니...그리고 많은 농장개들이 개고리로 팔려간다는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장선화 2005-06-25 14:48 | 삭제

시츄를 키우고 있는지라... 맘이 넘 아프네요.
무분별한 분양 때문에 어여쁜 강아지들이 고통을 받게 되다니...
입양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적은 액수지만 후원해 드리겠습니다.


박지윤 2005-06-26 01:20 | 삭제

눈물이 안날수가 없네요,,
저도 시츄를 키우는 입장이라,,
어떻게 도와드리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죄송하기두하구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김효연 2005-06-28 14:12 | 삭제

정말 너무나도 안타갑습니다...
눈물이 절로 나오네요...
예전에 키우던 우리 찌루가 생각 나네요...
정말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도와 드리고 싶은데 형편이 안되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잘 되길 기도 하겟습니다...


건강맘 2005-06-28 14:14 | 삭제

우리 건강이 잊어버려서..찾으러 들어왔는데 넘 맘아프네요..우리 건강이도 유기견이었던 놈이라.. 시츄들이 많이 버림받고 손도 많이 가는 애들인거 아닌지라.. 더 맘아프네요.. 우리 건강이 찾다 찾다 못찾으면..(그러면안되지만..)한마리 데려오고 싶네요..건강이 보듯..그렇게 이뻐해주고 싶어요..


동자련1 2005-07-03 04:36 | 삭제

건강맘님 전화부탁드립니다. 02-2292-6337


노소연 2005-07-04 17:35 | 삭제

자취중이라.. 입양해서 오래토록 같이 살 수 있는 여건은 되지 못하지만2~3달정도 임시 보호는 가능합니다.
꼭 연락주세요 [010-7238-3815]


박경화 2005-07-06 03:59 | 삭제

한나님... 사무실은 행당동 무학교회 밑에 있습니다.
평일날은 간사님들이, 토일은 봉사자분들이 계시죠.
미리 연락하고 오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jinmin 2005-07-06 05:32 | 삭제

오늘 아침 티비에서 보았습니다.
늘 싸이트에 들어와 보고는 있었지만...
계속 입양 중이신걸로 아는데 지금은 모두 몇마리가 있는지요?
혹 입양이 안된다면???
이 더운 여름에 천막으로 했볕은 가릴수 있다지만 이 아이들은 유난히 더위를 타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궁금한게 자꾸 생기네요.
저도 두마리의 시츄와 함께 생활하다보니 남의일 같지않고 더 입양은 불가능하고, 혹 가서 그 아이들을 볼 수는 없는지요. 간식이라도 사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4월22일 회원가입했다가 5월 초에 탈퇴했는데 그 후에도 계속 관심은 기울이고 있었지요.
아이들의 잠자리는 실내인지, 실외인지도 궁금하고...
회원이 아니어도 방문이 가능한가요?


동자련1 2005-07-06 09:19 | 삭제

jinmin님 언제든지 방문환영합니다.


조인 2005-07-08 13:09 | 삭제

그건 그렇다 치고 순한 시추 종인데 시끄럽다고 지랄하는 여편네들은 뭐야 분명 쓰레기 같은 부류의 인간이겠지 지도 똥싸고 밥척먹으면서..
아주 화장실 간다면 똥구멍을 찟어 버릴 인간이구만 내가 이래서 인간을 싫어 하지 실익에 따라 이리붙다 저리붙다 사람 배신이나 하고..
요즘같이 아주 매장하고 싶은 놈년들만 득실거리는 현실에서
그래도 사람 배신안하고 동물이 났지.


김은진 2005-07-08 23:11 | 삭제

정말 가슴아픈일이예요...
분양을 받고싶은데.... 원래 강아지를 두마리 기르다가..
보냈거든요............................... 보고싶어서..지금도
동물농장이나 주주클럽도 못봅답니다..
한마리는 외로움을 타니 두마리를 키우고 싶은데...
저도 혼자사는 외로움에 4년을 살았습니다..부족하지만
저도 강아지를 분양받고 싶네요..........


김은진 2005-07-08 23:16 | 삭제

전화번호를 남기지 않았네요...

010-3298-3363 .... 열심히 셋이서 의지해보겠습니다..


이준규 2005-07-09 04:31 | 삭제

하하하


이문규 2005-07-09 04:33 | 삭제

으으으
시시시시시시


이주섭 2005-07-09 13:12 | 삭제

지금 현재는 어떤 상태인지 궁금하네요!
얼마나 많은 아가들이 입양되었구... 어떤 상태인지?


김고은 2005-07-10 02:50 | 삭제

정말 인간이라는 동물이 왜 이렇게 잔인하고 또 멋대로인지....
버려진 시츄,,, 그리고 그 멀고 먼 길을 떠나는 강아지 들은 얼마나 사람이 원망스럽고 또 무서울까요...
미용하고 주사 맞고 예쁜 옷 입으면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이나 다름 없을텐데... 왜 사람들은 이런 일에 전혀 관심조차도 보이지 않는 걸까요?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원망 스럽기만 할 뿐입니다.
정말 강아지 들은 사람에게 무참히 버려져야만 하는 존재 일까요??
자신이 입장이 되어 생각한다면 너무나 슬픈 일인데...
전혀 관심이 없으니 이제 저 강아지들은 모두 무지개 다리를 건너야 하는지....
제발 강아지들좀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박경화 2005-07-10 14:52 | 삭제

아직도 시츄들은 많이 있습니다.
=_= 공사 사진 보시면 아실거에요.. 우글우글...
그 외에도 다른 발바리들도 있으니... 사실 주변 주택단지 사람들이 보면.. 헉! 하고 화낼만 합니다. 사무실에 봉사를 가지만... 순한 시츄들이라도... 워낙 다른 멍이들까지 이십마리 넘게 좁은 공간에 있다보니... 성격들이 날카로워지고, 몇마리만 짖어도... 참 시끄럽구요.

점점 더워지고, 비도 많이 오고, 파리모기도 많이 생기는데... 녀석들이 어서 좋은 가정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김성신 2005-07-11 14:22 | 삭제

아무때나 방문해봐도 되나요!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시츄 아가들은 언제까지 거기에 있는지..궁금하구요..다 분양될때 까지 있어야 될텐데..가서 시츄 아가들도 보고싶구요..괜찮죠


김성신 2005-07-11 14:42 | 삭제

그리고 또 한가지 구지 큰것이 아니더라구 사료라도 사 가지고 가서 먹여도 괜찮을런지요?저는 봉사라는 것이 많이 가지고 가져가야 된다는 그런 선입견이 있어...선듯 나서기가 시츄 아가들을 보고 싶은데..괜찮을런지요


진주 2005-07-13 03:45 | 삭제

김성신님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전화한번주시고 가셔요. 간사님이 애들데리고 병원다니시느라 자릴비울때가 계셔서요.


조더미 2005-06-24 09:19 | 삭제

강아지제가한마리는입양할수잇어요..
저도지금유기견한마리를키우고잇어서
많이는입양못하지만..
한마리는데려올수잇는데..
전화꼭주세요..
제가찾아뵐께요..아..불쌍하다..ㅠㅠ
010 6352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