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4/22(화) 15:58
1. 종 류 : 개, 말티즈
2. 이 름 : 밀키
3.임시관리자 : 오형선
4. 상 태 : 나이는 6-7세 추정. 미용상태로 보아 집을 잃은지 얼마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구조자가 주인을 찾기위해 노력중이나 현재까지 주인 못 찾음. 잘 짖지 않으며 몸집이 매우 작은 편(체중3KG) 사람을 잘 따름.
5. 병 력 : 대체적으로 양호, 경미한 피부병 증세로 구조직후 일주일간 내복약 치료
6. 인도일 : 2003. 4.20
7. 입양 대기중[D03-027관]
8. 도움주신분들 : 오형선님, 보광동21세기동물병원
동물사랑 2008-10-16 04:05 | 삭제
21세기 동물병원 완전 돌팔이임. 멀쩡하던 아기 강아지 데려갔다가 체온도 진찰기 한번대지 않고 약먹이더니 돌연사함. 괜찮다고 장담하던 사람이 . 말까지 바꾸면서 발뺌함. 완전 돌팔이. 친절한거랑 실력없는 돌팔이랑은 틀리죠. 친절은 누가못합니까?
생과사를 가르는 갈림길에서 돌팔이 짓하는 사람이.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함.
진짜 기절하는줄 암. 절대 가지마시길.
생명사랑 2013-01-11 23:15 | 삭제
21세기 동물병원.. 제가 가장 제일로 여기는 병원입니다. 낫는 피부병은 약처방 안 해주고 돈 안 받고 그냥 보내면..어느새인가 나아져 있더군요. 그리고 유기동물들 안락사 안하고 주인 찾을 때까지 돌보는 곳입니다. 그래서 동물보호에 엄격하신 봉사자가 바로 그 병원에서 봉사하고 있는겁니다. 아가가 그런 일을 겪었다는 게 참.. 안 된일이에요...무슨 일이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