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더미로 가득 찬 애니멀 호더의 집에서 방치된 채 구조된 꼬하가 이제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견생 5개월 차!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궁금한 친구입니다.
요즘 견사에서 가장 바쁜 꼬하는 이곳저곳을 탐험하며 호기심을 풀어가느라 하루가 짧기만 합니다.
순수하고 사교성이 넘치는 성격 덕분에 사람들과 다른 강아지들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고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하루 종일 바쁜 꼬하가 유일하게 얌전해지는 시간이 있는데요! 사람의 품에 안기는 시간입니다.
사람의 품에 안기면 온몸을 맡긴 채 온전히 따뜻한 품을 느낍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꼬하는 견사 어르신들에게 장난을 걸며 놀아달라고 조르기도 하는데요, 가끔은 과도한 에너지로 어르신들에게 꾸지람을 듣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주눅 들지 않고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꼬하예요!
요즘 교육을 받는 꼬하는 똑똑하게 잘 따라오고 있어요. ‘앉아’ 같은 기본 교육도 잘 따르고, 목줄 산책하는 법도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집중력이 짧고 산만한 면도 있지만, 열심히 교육받고 있으니 점점 더 좋아질 거예요.👍
이갈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꼬하는 장난감 중에서 터그놀이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입에 물고 깨물고 당기며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똑순이 꼬하는 장난감을 던져주면 신나게 달려가 장난감을 물어와서는, 다시 던져달라는 듯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매 순간 진심을 다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꼬하.💕
꼬하와 함께라면 매일이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찬 시간이 될 거예요. 꼬하의 가족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