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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해피’






요즘 해피에게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습니다. 바로 ‘하이힐 고양이’ 👠




엉덩이를 토닥토닥해주면 더 해달라는 몸짓으로 엉덩이를 하늘 높이 치켜세웁니다. 그 모습이 옆에서 보면 하이힐의 모양을 닮아 새롭게 생긴 별명입니다.





낯선 사람을 피해 숨기 바빴던 해피는, 

요즘 활동가와 봉사자가 묘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나와 반겨줍니다.





온몸을 부비는 애교쟁이는 아니지만, 멀찍이 서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곤 합니다.





장난감 소리에 멀리서부터 뛰어와 낚아채는 모습을 보면 웃음을 참을 수 없습니다.




양쪽 눈의 염증으로 인해 고름이 뒤덮이자, 어미 고양이에게 버림 받았던 해피. 지금은 온캣에서 여러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해피의 더 큰 행복, 그리고 마지막 행복이 될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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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용임 2025.07.13

전알레르기도없구요관리도잘해요


박용임 2025.07.13

01083045563


박용임 2025.07.13

저혼자사는원룸인데요몇년전부터키우고싶었어요원래는강아지세마리키우다다하늘나라로갔고요평생책임질자신있습니다꼭가족이되어줄아이를찾습니다


오 마이 갓 김치 2020.05.16

어미에게 버림 받다니 ㅜ 더 좋은 엄마를 만나


행복을 찾아가는 ‘해피’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