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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불법 번식장 구조견 '갈뽀'




갈뽀는 아직 낯선것도 많고 배워나갈것이 많은 친구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소심하게 눈을 피하며 겁을 먹은 눈빛이었습니다.

낯선 사람에게는 뒷걸음질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사람에게 점차 마음의 문을 열고 있어요!

갈뽀는 처음에 손으로 주는 간식을 받아먹기를 주저하며 손을 향해 다가오지도 않았어요. 그러나 지금은 조심스럽게 다가와 간식을 받아 먹어요.👍

활동가의 따뜻한 마음과 돌봄 속에서 갈뽀는 사람과 함께 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심스러운 손길에도 후다닥 뒤로 물러나곤 했지만지금은 조심스럽게 다가가 손길을 건내면 놀라지 않고 품을 내어준답니다.💖

갈뽀에게 또 다른 면이 있는데요! 그것은 옥상 산책을 아주 좋아해요.🧡

산책 시간에는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요.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며 천천히 부는 바람과 햇살, 구름들을 느낍니다.

갈뽀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갈 가족이 어서 나타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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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규양 2024.06.02

포메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


보령 불법 번식장 구조견 '갈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