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구호/지원
학대, 유기, 재난 등 위기에 처한
동물의 안전을 지키고 회복 지원
- 2026.01.21


또롱이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방치되어 움직일 수 없는 몸으로 묶여 지내야 했던 개입니다. 한 주택 마당, 약 1미터 남짓한 짧은 줄에 묶인 채 뒷다리를 쓰지 못하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구조 당시 또롱이의 상태는 매우 위중했습니다. 13번째 흉추와 1번째 요추 골절 이후 유합된 흔적이 확인되었고, 이로 인해 후지마비와 함께 배뇨와 배변을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심장사상충 3기 진단을 받았고 혈전 수치 또한 높아 급사의 위험도 있었습니다. 또한, 심한 간부전과 복수, 빈혈, 복막염, 췌장염까지 확인되었고, 체형 평가 지수상 최저 수준(BCS 1/9)으로, 장기간 영양 섭취가 부족했던 극심한 기아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또롱이는 고비를 하나씩 넘기며 기본적인 컨디션을 회복했고, 현재 온센터에서 돌봄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비록 뒷다리가 마비되어 네 발로 걷고 달리지는 못하지만, 또롱이는 무척 씩씩합니다. 앞발에 힘을 주고 성큼성큼 몸을 끌어 앞으로 나아가고, 휠체어를 타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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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 2026.03.02
또롱아 행복하자
백리아 2026.01.24
또롱아 힘내자♡